[설교] 다니엘 2:34~35, 베드로전서 2:4~8 "산 돌, 모퉁잇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Jesus Christ the Living Stone, the Very Corner Stone" [예수님은 누구신가 Who Is Jesus?] 시리즈 10
https://youtu.be/erHTUvjYNBE?si=iqBEoINNGxu9x7xv
[다니엘 2:34~35, 베드로전서 2:4~8]
다니엘 2:34~35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While you were watching, a rock was cut out, but not by human hands. It struck the statue on its feet of iron and clay and smashed them.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Then the iron, the clay, the bronze, the silver and the gold were broken to pieces at the same time and became like chaff on a threshing floor in the summer. The wind swept them away without leaving a trace. But the rock that struck the statue became a huge mountain and filled the whole earth.
베드로전서 2:4~8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As you come to him, the living Stone-rejected by men but chosen by God and precious to him-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you also, like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into a spiritual house to be a holy priesthood, offering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For in Scripture it says: 'See, I lay a stone in Zion, a chosen and precious cornerstone, and the one who trusts in him will never be put to shame.'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Now to you who believe, this stone is precious. But to those who do not believe,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and, 'A stone that causes men to stumble and a rock that makes them fall.' They stumble because they disobey the message-which is also what they were destined for.
오정현 우리 담임 목사님💖 · 주후 2020.04.21 주일예배
§ WJ(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
1. 100% 신성 + 100% 인성
2. 생명나무
3. 반석
4. 성막/성전
5. 군대대장
6. 영원한 대제사장
7. 고통받는 우리를 도우시는 (고통 당하는) 예수님
8. 도피성
9. 플러스 원(Plus One) - 용광로
10. 산 돌, 모퉁잇돌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1) 산 돌, 주춧돌, 보배로운 돌, cornerstone 되시는 주님
베드로전서 2: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 보배로운 모퉁잇돌 = 예수님을 믿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 성령의 역사하심: The Work of the Holy Spirit(The history of the Holy Spirit)
◇ 배경
→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는 잊어 버린 후 그 나라의 온갖 박수(지식자), 지혜자, 술사들을 불러다 자신의 꿈을 맞추고 해석하라고 요구했다. (요셉의 바로 왕은 적어도 자기 꿈은 말하고는 해석하라 했는데 느부갓네살은 네 살이므로 더더욱 막가파 떼쟁이다.ㅋㅋㅋ)
→ 그런데 다니엘과 세 친구도 당시 바벨론의 초급 지혜자 그룹에 들어 있었다. 그러므로 해석 못하면 위의 사람들 다 죽이겠다 했는데 다니엘과 세 친구의 목숨도 위태했던 상황.
→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보여주시고 해석까지 다 해주셨다.
느부갓네살 왕의 꿈 | ||
신상 | ||
부위 | 재질 | 상징 |
머리 | 황금 | 바벨론 제국 |
두 팔과 가슴 | 은 | 페르시아 제국 |
배와 허벅지 | 놋 | 헬라 제국 |
종아리 | 철 | 로마 제국 |
발 | 철+진흙 | 로마 이후 모든 나라 |
다니엘 2: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 손대지 아니한 돌 = 산 돌 = 뜨인 돌
다니엘 2: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 인류의 모든 제국, 국가의 권력, 흥망성쇠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뜨인 돌을 제대로 경험하면 인간이 자랑하는 모든 권세와 능력과 시스템은 다 무너지고, 복음의 능력이 편만하게 되느니라
→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 앞에 어떤 제국도 항복할 수밖에 없다.
→ 역사를 주관하시는 뜨인 돌 되신 예수님을 향한 믿음의 눈을 뜨고 주님께 우리 모든 삶을 온전히 의탁해야 한다.
→ 그런데 미혹케 하는 영은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살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세상적 가치관으로 우리를 오염시킨다.
→ 우리가 우리 삶을 주께 온전히 의탁하게 되면 우리도 산 돌, 주춧돌 뜨인 돌처럼 주님께 쓰임 받으며 살게 되기 때문.
디모데전서 4:1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
에베소서 4:14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
갈라디아서 1:6 다른 복음
→ 지금 세상은 진리와 거짓이 뒤섞여 있다. 그래서 성도들을 미혹한다.
예) 러시아 정교회 수장의 고백 - 모두가 평등하다 해서 좋은 줄 알았는데 자신은 미혹되었다. 공산당이 지주들과 지성인들을 다 죽이고 나니, 땅의 소출을 증대시킬 지식이 있는 사람이 없어 국가의 경제 자체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 사람의 인격, 인권, 존엄성은 모두 같지만 은사와 재능은 다르다.
이런 세속의 공격 앞에 나 혼자 싸우는 것은 역부족이다.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함께 싸워야 한다.
예) 칼 세미나 등.
2) 산 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여져야
베드로전서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베드로전서 2: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베드로전서 2: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 돌
→ 차갑다. 무생물이다. 생명력이 없다.
→ 그런데 산 돌(living stone)이 된다.
→ 죽은 돌이 산 돌 되신 예수님께 접붙임 되면 산 돌이 된다!
→ 생명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 죽은 돌 ⇒ 예수님 ⇒ 산 돌
예1) 막달라 마리아(7 귀신 들린 엉망의 삶을 살던 그녀가 예수님께 접붙여진 이후 변화를 받아 주님 부활의 첫 증인이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 당시 여성들은 증인의 자격이 없었음에도 하나님께서 증인으로 사용해 주셨다.)
예2) 다윗: 원래 존재감 없는 아이였지만 하나님께 접붙여지니까 위대한 왕으로 쓰임 받았다.
예3) 베드로 : 성질 급하고 부족함 많았던 베드로가 산 돌이신 예수님께 접붙여지니까 초대교회의 petra 반석이 되었다.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자를 통하여 위대해지고,
하나님의 나라는 약한 자를 통하여 강해진다.
하나님의 나라는 버린 돌이 산 돌 되신 예수님께 접목될 때 주춧돌과 같은 돌로 쓰임 받게 된다.
어떤 힘든 환경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오히려 그 힘든 환경이 승부처가 될 수 있다.
→ 평탄한 환경은 승부처가 될 수 없다. 힘들고 어쩔 줄 모르겠는 환경일 때 오히려 그 자리가 승부처가 되는 것이다.
→ 내가 속한 이 상황, 이 자리가 승부처가 되려 할 때, 오늘 다니엘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그 상황이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하는 기적과 같은 승부처가 되었듯이, 에스겔 선지자가 그발 강가에서 포로로 잡혀서 희망이 없다 끝이다 하는 상황 속에서 예수님께 접붙여진 상황이 되었을 때, 그발 강가에서 수 세기 동안 닫혀 있던 하늘 문이 열린다 → 생명과 비전의 현장
→ 영적 비대칭 전략의 승리자가 된다!
◇ 영적 비대칭 전략의 예
① 골리앗 앞 다윗의 물맷돌
② 기드온의 찬양
③ 하만의 계략 앞 에스더의 금식기도
④ 아브라함 링컨의 전쟁 앞 기도 골방
◇ 우리나라의 어려운 상황 앞에서 산 돌 되신 예수님께 접붙임 되어 우리 손의 물맷돌을 사용해야 한다.
→ 기도, 말씀, 은사 등의 물맷돌
* 느부갓네살 ㅋㅋㅋ 느부 갓 네 살 ㅋㅋㅋ 갓 태어난 아이 수준 네 살짜리 왕? 느하하하핳ㅋㅋㅋ 지난 주에도 하셨던 건데 우리 목사님 성경 위트 때마다 난 쓰러짐.ㅠㅠ 얼마나 성경을 소리내어 읽으시면 이러시는 거야 증말.ㅠㅠ 대박 중 초대박은 사랑의교회 공식 성경유머 1탄 '로또' 사건이고.ㅋㅋㅋㅋ 아 그건 지금 생각해도 신묘막측함.ㅠㅠㅠ 그리고 힌놈의 골짜기... ㅋㅋㅋㅋ 아 또 뭐였더라. 되게 많았는데. 또 느부 갓 네 살은 가장 어린 왕이 되어쪙. 아놬ㅋㅋㅋㅋㅋ 우리 목사님 성경 유머 하실 때마다 뇌에서 페퍼민트가 팍! 하고 터짐. 완전 느무 재밌어.ㅠㅠㅋㅋㅋ 자기가 꾼 꿈이 생각이 안 나징. 갓 네 살이 된 왕인데 그럼. ㅋㅋㅋㅋ 그리고는 당대 최고 석학들인 박수들을 불러다 말도 안 되는 떼를 쓰며 징징거리는 게 느무나 당연하지! 갓난쟁이같은 네 살짜리 왕인데 그럼!! ㅋㅋㅋㅋㅋ 유치해도 네 살이니 뭐. ㅋㅋㅋ 아놬 목사님 덕분에 느부갓네살이 이해가 되어 버려썽.ㅋㅋㅋㅋㅋㅋ 읽을 때마다 '얘는 대체 왜 이럴까??' 하며 괴로웠는데 완전 대박 이해되었다! 네 살이잖아!!!! 👍💝
* 베드로 ㅋㅋㅋㅋ 주님에 대한 얼굴이 뜨뜻하고 죄송한 ㅋㅋㅋㅋㅋㅋ ㅠㅠ 정말 열정적이고 진지한 설교인데 아 난 왜 우리 목사님의 이런 표현이 이렇게나 좋지? ㅠㅠ 주님에 대한 얼굴이 뜨뜻하대...ㅠㅠ 표현이 너무나 아름답고 보드라워...ㅠ 어떻게 형제분이 이런 표현을 쓰시는 거지... 우리 담임 목사님은 정말 고우셔. 표현도 참 보들보들하고 섬세하심.ㅠ 넘 좋다 으엉.ㅠㅠ😭💕💖
* 내가 오랫동안 떠나 있긴 했구나...
시편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말씀 읽을 때마다 '내 영안을 뜨게 하사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여 주세요'라 기도하는데,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해주세요'라 기도를 바꿔야겠넹. 입에 붙었는데. 주의 법의 기이한 것.ㅠ 성경 번역 이젠 안 바뀌었음 좋겠다.ㅠ 우리 목사님 72구절하실 때마다 힘드실 듯. 예전에 완벽하게 외워두신 말씀이 죄다 번역이 바뀐 바람에.ㅠ 그래도 저번 E파트였나는 완벽하게 개정판으로 암송하셔서 깜놀했다. 우리 목사님은 도대체가 쉬시질 않아. 느긋하게 있는 걸로 우려 먹고 그런 거 엄따. 계속해서 새로운 거 배우시고 익히시고 발전하시고. 하나님 일에 있어서는 적당히 하는 것을 1도 스스로에게 허용하지 않으심. 큰 도전이 된다. 정말 큰 도전이 된다. 늙지 않으시는 목사님. 아직도 20대 청년처럼 새파란 눈의 목사님.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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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주관하시는 뜨인 돌 되신 예수님을 향한 믿음의 눈을 뜨고 주님께 우리 모든 삶을 온전히 의탁해야 한다.
→ 그런데 미혹케 하는 영은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살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세상적 가치관으로 우리를 오염시킨다.
→ 우리가 우리 삶을 주께 온전히 의탁하게 되면 우리도 산 돌, 주춧돌 뜨인 돌처럼 주님께 쓰임 받으며 살게 되기 때문.
갑자기? 미혹의 영을 말씀하셔서 응? 했는데 이렇게 연결을 시키셨구나. 이래서 우리 담임 목사님 설교는 반드시 정리를 해야 해. 현장에서 몇 번이나 들었어도 이거 캐치 못했거든. 구석구석 워낙 풍성한 보석들이 콕콕 박혀 있어서.ㅠㅠ 미혹의 영은 이렇게 우리를 교란 시키는구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막으려고. 우리가 하나님 편으로 변화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시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 편이 되면 되는 거다! 그러면 하나님은 정말 신나서 일하시는 거다! 아쟈!!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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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산 돌 되신 예수님께 접목되어 하나님의 가치관, 성경적 가치관으로 삶을 살아가게 되면 우리 또한 산 돌의 삶을 살게 되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원수는 진리와 거짓을 섞어 세속적 가치관으로 우리를 미혹한다’는 말씀에 눈이 확 띄어졌다. 하와를 유혹한 뱀의 단계처럼 원수는 처음부터 확실하고 강력한 거짓을 던지지 않는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도록 미묘하게, 알 듯 모를 듯, 알긴 하지만 굳이 신경 쓰기엔 대수롭지 않고 귀찮을 정도의 은근한 거짓을 진리에 교묘하게 섞는다. 문제는 진리 안에, 말씀에, 하나님의 가치관에 굳게 서 있지 않으면 그 상황을 그냥 넘어가 버린다는 것이다. 그렇게 아주 작은 틈을 통해 스며든 악은 점점 그 크기를 키워가 나중에는 ‘먹어도 죽지 않는다’라는 명백한 거짓말로 우리를 공격하지만, 이미 흔들려 버린 우리는 저항하기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악은 최소한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그만큼 말씀에 굳게 서야 한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마음에 새김으로 하나님을 더 알고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된다면, 나와 친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유혹을 알려 주실 것이며, 그 유혹 중에도 말씀으로 나를 단단히 지켜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은 산 돌 되신다. 산 돌 되신 예수님께 접붙여지면, 즉, 말씀에 접붙여지면 차갑게 죽은 돌과 같은 나 또한 생생하게 살아있는 돌이 되어 거대한 제국의 신상과 골리앗을 부수어 넘어뜨린 산 돌, 다윗의 물맷돌 같이 쓰임을 받게 된다. 할렐루야!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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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돌이자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께 접붙여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소중히 읽고 묵상하고 마음에 담아야겠다. 역시 말씀 암송으로 연결되는 건가.ㅠㅠ;;
구체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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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비 말씀 1일 암송
2. 72구절 열심히 암송
3. 로마서 8장 암송 시작.ㅠㅠ
→ ◇ ☞ † ⇒ ☆ § √ ♥ ♥ ♥ ①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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