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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사야 60:1~3, 21~22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 God’s Vision for Me"

Sermon

by Vano 2024. 5. 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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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7p4sGmTZr8

[이사야 60:1~3, 21~22]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rises upon you.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See, darkness covers the earth and thick darkness is over the peoples, but the LORD rises upon you and his glory appears over you.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Nations will come to your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your dawn.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Then will all your people be righteous and they will possess the land forever. They are the shoot I have planted, the work of my hands, for the display of my splendor.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The least of you will become a thousand, the smallest a mighty nation I am the LORD; in its time I will do this swiftly.'

 


오정현 우리 담임 목사님💖 · 주후 2024.04.28 주일예배

이사야 60:21-22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인문학적으로 최고 독보적인 계시의 말씀. 이사야는 왕족이자 문재가 뛰어났기에 영적인 세계를 Global Standard로 표현하였다.
당시 예루살렘성 잿더미에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끌려간 처참한 상황이었다. 이런 낙관론을 펼칠 상황이 아니었다.

1) 전에는, 이제는 

이사야 60:15a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사람들이 다 배신하고 떠나고 멸시하는 비극적 상황
이사야 60:15b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이사야 60:2b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전에는 내가 주어가 되어 비참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주어가 되셔서 아름다움과 기쁨이 되게 하신다.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 때문에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 주신 사명을 이룰 수 있다.

2) 꿈이 없으면 싸운다.

나이 들어 꿈이 없어진다면 비참하다. 자녀들은 예언을 하고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는 것이 건강한 신앙의 삶이다. 
요셉의 형들도 요셉과 함께 꿈을 꿨더라면 아버지 야곱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지 않았을 것.
요셉은 꿈을 꾸었기 때문에 결국 크게 쓰임 받았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제대로 된 하나님의 꿈이 없었기에 누가 크냐를 두고 싸웠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높은 꿈이 있으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도 귀엽게 보이는 경지에 이른다.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출애굽기 32: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하나님의 꿈이 없었던 사사시대의 그 방자함과 비참한 사회 상황
하나님 주시는 꿈이 장착되면 그 꿈이 우리의 볼록렌즈가 된다.

하나님 주시는 꿈(비전)이 장착되면 
① 그 꿈이 우리의 볼록렌즈가 된다.
볼록렌즈: 빛의 집중 에너지 태운다.
삶의 흐트러진 것들을 집중 시켜 주의 사명의 길로 갈 수 있게 된다.
② 그 꿈이 우리의 네비게이션이 된다.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되고 명쾌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어 외부의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길을 가게 된다.

◇ 하나님 주신 꿈이 있는지 없는지 측정하는 다림줄 
나의 현실 문제가 더 커 보이는가, 하나님의 꿈과 사명이 더 커 보이는가.
아무리 힘든 문제가 있어도 하룻밤 자고 일어났을 때 하나님의 꿈이 더 커 보이면 그 문제는 극복 가능하다.

시편 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 

① New Identity 새로운 정체성 
이사야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내 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인해 의롭게 해주셨기에 의롭게 되었다.
New Land 새로운 땅, 새로운 지경 
이사야 60:21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하늘의 별, 땅의 모래와 같이 영적 후손이 많아질 것이다
물리적 땅 + 영적 토지 Spiritual Land의 확장
이사야 60: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세계 열방, 세게 모든 나라, 민족들이 이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로 나아오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는 사람들은 죽는 날까지 영적 토목공사 하게 된다.
끝없는 하나님의 평원을 은혜의 준마를 타고 달린다.

③ New Glory 새로운 영광 
이사야 60:21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성도의 가장 큰 복락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 존 오웬 -

하나님의 꿈에 관심을 갖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에 가장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영광을 드러내어 주신다.
영광스러운 죽음에 대한 꿈.

4) [적용] 우리 모두는 주님 주시는 꿈의 대사들이다.

교회의 남측 타워, 북측 타워 꼭대기의 태극기 + 교회 깃발 걸린 이유: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특명 전권 대사들이기 때문.
전권 대사는 본부의 명령에 지극한 관심이 있다.

고린도후서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We are ambassadors for Christ)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먼저다. 대사 학생, 대사 직원, 대사 대표 등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에 집중할 때, 우리는 세상의 많은 역경들을 돌파하고 담을 뛰어 넘게 된다. - 오정현 목사님 - 

아무 희망 없는 삶을 살더라도 하나님의 꿈을 꾸며 살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 예루살렘 교회는 훌륭한 교회였으나 세계선교의 우선순위를 안디옥 교회가 가져 가게 되었다. 

* 많은 교회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험가 ⇒ 관료화 ⇒ 딱딱하게 굳어서 죽음

*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룬다: 하나님의 법칙


* 나도 서초고 땅밟기 하는데... 우리 교회 기독대안학교로 달라고 기도하는뎅. 매주 안전부 섬김 때 교회 남측 다니면서 아이들 볼 때마다 은혜 주시라고 기도하는뎅. 그 중에 대통령 나오게 해달라고 더 구체적으로 기도해야겠다.

* 하나님의 평원... 은혜의 준마를 타고... 참... 정말이지 우리 목사님...👍💖

* 사투리를 쓰는 사람도 설교할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설교 중에 증말.ㅠㅠ 우리 목사님 매력이 터지심.ㅠㅠ

* 엇, 2부 때는 손흥민 선수 이야기 없으셨어요? 도중에 좀 정리된 것 같은 부분이 있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었나. 증말이지 우리 목사님 손흥민 선수 찐팬이심. ㅋㅋㅋ 난 이해할 수 없지만... 들을 때마다 '형제님들은 대체 왜들 저러시는 걸까요😆??' 하며 하나님께 묻곤 함.ㅋㅋㅋㅋ 손흥민 선수가 골을 두 골 넣었다면 막 설교가 날아다녔을 거라고 막. ㅋㅋㅋ 아 참 그리고 마상 입으신 우리 목사님.ㅠㅠ 설교 도중 다섯 명이나 나갔.ㅠㅠ 아닐 텐데... 그렇게 많이 안 나갔는뎅. 우리 푸딩 하트 담임 목사님껜 두 명이 다섯 명으로 느껴지시는가 봄.ㅠㅠ 섬세하신 우리 목사님. 꺄...💕😍

그나저나 다 보이시는구낭... 하긴 우리 예배당에는 기둥이 없으니. 은혜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강대상에서 안 보이는 좌석이 없으니... 우리 목사님 마상 입으시겠넹.ㅠ 

*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상하네... 왜 1-2절을 안 다루셨지?🤔 우리 목사님 가끔 이러시는데, 본문에 포함 시키시는 구절을 설교 중에 안 다루실 때가 아주 가끔 있거든. 그런데 그거, 이렇게 따로 묵상하면 엄청 은혜롭다? 매번 그랬어. 지금도... 이렇게 따로 묵상하니까 엄청나게 은혜로운데.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였다. 어둠이 세상을 가릴 지라도 하나님이 우리 위에 임하시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나타날 것이니, 어둠 속에 고통 받는 나라들과 권세 있는 사람들이 우리 위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인해 우리에게로 나아올 것이다. 그랬을 때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한 땅을 차지할 것이니... 주께서 심으신 가지이자 직접 손으로 만드신 주님의 소유 된 백성이니... 우리 주의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지으심을 받았으니 만큼 그 날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될 것인즉 작은 자... 아직 적은 기독교인 숫자가 이 나라에 천 명... 5천만 명을 이루겠고 약한 자... 약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강국을 이룰 것이다. 때가 되면 여호와 하나님이 속히 이루실 것이다! 아멘!!!ㅠㅠ

나는 또 다시 언약의 말씀을 받았을 뿐이고.ㅠㅠ 으어어엉엉.ㅠㅠ 우리 목사님 또 이렇게 하나님의 언약 말씀을 본문으로 주심.ㅠ 나 이 말씀 또 붙들고 기도해야징. 하나님께 조를 수 있는 언약의 말씀이 자꾸 늘어나서 넘나 행복함.💕 감사합니당!💖👍💝

때가 되면... 때가 되면.

하나님의 때에 대한 묵상이 이어지고 있다. 모든 것은 시간과 시기, '하나님의 때'인 것 같다. 무한이신 하나님의 시간을 유한인 내가 견디는 것. 무한이신 하나님의 시간을 유한인 내가 사는 것. 그것이 관건인 듯.

 

→ ◇ ☞ † ⇒ ☆ § √ ♥   ①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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