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arang.org/tv/sermon.asp?sflag=sun&db_idx=22146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They came to a place called Golgotha (which means The Place of the Skull).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There they offered Jesus wine to drink, mixed with gall; but after tasting it, he refused to drink it.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When they had crucified him,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And sitting down, they kept watch over him there.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Above his head they placed the written charge against him: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Two robbers were crucified with him, one on his right and one on his left.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Those who passed by hurled insults at him, shaking their heads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and saying, 'You who are going to destroy the temple and build it in three days, save yourself! Come down from the cross, if you are the Son of God!'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In the same way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mocked him.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He saved others," they said, "but he can't save himself! He's the King of Israel! Let him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and we will believe in him.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He trusts in God. Let God rescue him now if he wants him, for he said, 'I am the Son of God.' "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In the same way the robbers who were crucified with him also heaped insults on him.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From the sixth hour until the ninth hour darkness came over all the land.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오정현 담임목사님 / 20230402 종려주일 예배
* 마태복음 전체의 요절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하셨다(대속: 대신 속죄하다)
* 이 마태복음 1:21의 완성시킨 것이 마태복음 27장
* 마 27장에는 다양한 군상이 등장한다 → 이 본문은 특정 부류의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 주님의 이 장면은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 성찬식을 앞에 둔 우리가 생각할 일
→ 십자가에 대해 우리가 무뎌지면 안 된다(십자가에 민감하기).
마 27: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 쓸개 탄 포도주: 마취제(십자가 형벌이 너무 고통스러운 것이었기에 먹임) ⇒ 그 마취 포도주를 예수님은 거절하심. WHY? 인류의 죄를 지시는 고통의 무게를 하나도 남김 없이 다 감당하시기 위해서.
→ 사람과 환경에 예민해지면 십자가의 은혜에 대해 둔감해진다 ⇒ 십자가에 예민해지고 사람과 환경에 대해서는 둔감해질 필요가 있다.
◇ 십자가 앞 로마 군인 두 유형
① 4인 1조 형 집행 로마 병정
마태복음 27: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 당시 통으로 된 옷은 재산 가치가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고통 당하시는 예수님 앞에서 히히덕거리며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았다 ☞ 십자가에 둔감한 자들 : 육신의 욕망
② 로마 백부장
마태복음 27:54b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 십자가 앞에 민감한 자
※ 우리의 기도 제목: 주여, 우리가 십자가의 은혜 앞에 무뎌지지 않게 하소서.
◇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믿고서도 순전하지 못하고 십자가 은혜에 무뎌지는가?
→ 내가 희생제물이 되지 않고 다른 것으로 제물 삼으려 하기 때문
☞ 내가, 나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어야 한다.
☞ 중요한 것은 3인칭도, 2인칭도 아닌 1인칭이다. 바로 내가 은혜 받고 내가 변화되어야 한다.
† 십자가 은혜를 내것으로 하기 위한 기도 제목
1) 복음의 깊은 의미를 각성해야 ("복음의 깊은 의미를 제대로 깨닫게 하옵소서")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죄로 삼으셨다' = '죄 덩어리가 되셨다'(칼빈)
→ 죄 없으신 예수님께는 이 죄의 무게가 너무 큰 고통이었기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땀이 피가 되도록 통곡하셨다.
→ 성부 하나님께서도 예수님이 지신 이 죄의 문제가 너무 심각한 것이었기 때문에 차마 보시지 못하고 어둠으로 덮으셨을 정도였다.
마태복음 27: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 제육시부터 제구시 = 정오부터 낮 3시: 가장 밝은 시각인데 온 땅이 캄캄한 어둠에 잠겼다.
누가복음 23:44 떄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 우리 죄로 인해 3시간 동안 완벽한 어둠이 이 땅에 임했다.
☞ 완벽한 광채이신 예수님이 완벽한 죄의 덩어리가 되셔서 완벽한 어둠이 임했다.
마태복음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은 완벽한 하나였으나, 이 순간 완벽히 외면 당하고 버림 받으셨다.
→ 예수님은 늘 하나님을 2인칭으로 부르셨는데, 이 순간 '나의 하나님'이라는 3인칭으로 부르셨다.
☞ 내 죄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완벽하게 단절되셨기 때문.
"우리가 진정 그의 십자가 죽음에 참여한다면, 그의 죽음의 능력으로 우리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우리 안에 있는 죄 덩어리가 죽게 되어 타락한 우리의 처음 본성이 더 이상 활기를 갖지 못하게 된다"
- 요한 칼빈, 『기독교 강요』 -
→ 복음의 깊은 은혜에 의하여 우리 자신이 희생 제물이 되려고 할 때 주님은 말씀하신다, "τετελεσταί. 다 이루었다."
→ 추상적으로 감사하는 것보다 그것을 우리 자신의 희생 제물을 통해 실체적으로 올려 드릴 때 십자가의 은혜가 실체적으로 와 닿게 된다.
2) 주님을 더욱 사랑할 결심을 해야 ("주님을 이전보다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 은혜 받은 후 부른 찬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314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315장)>
→ 삶에서 굴곡 있고 문제 있는 이유: 은혜 못 받아서이다.
◇ 개혁주의 보수 정통 신학의 핵심 두 가지
① 인간의 전적 타락
→ 우리는 죄 덩어리다.
② 하나님의 절대 주권
→ 내가 죄인임을 인식하지 못하면 은혜가 없어지고 내가 주권자가 된다. 내 고집을 안 꺾으니 은혜가 없어지는 악순환 ⇒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니 더 고집만 생기고 문제만 생긴다.
3)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고, 죄를 미워할 결심을 해야 ("죄와 헤어질 결심을 합니다")
◇ 어떤 것이 죄인가
→ 성경을 다 읽고 나면 우리 마음에 주시는 신앙 양심이 있다. 그 신앙 양심이 내게 말하는 나쁜 것과 헤어져야 한다.
→ 능력이 없어서 잘 안 되면 성찬을 통해 능력 받아 죄와 피나는 투쟁을 하고 헤어져야 한다. 바로 나 자신이.
◇ 죄와 이렇게까지 투쟁해야 하는 이유
→ 주님은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셨다.
요한계시록 7:14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의 은혜 받아 놓고서도 죄와 헤어질 결심을 하지 않고 피나는 투쟁을 하지 않는다면 토하였던 것에 돌아간 개, 씻어 놓고 더러운 구덩이에 다시 눕는 돼지와 같다.
베드로후서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 예수님을 부인한 후 베드로가 깨달았던 것.
◇ 살면서 수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중요한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은 마귀가 자꾸 우리를 은혜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이다.
→ 위의 기도를 통해 십자가의 은혜를 받았을 때 초대교회 성도들은 담대함과 영적 기백을 가져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 이 십자가의 깊은 은혜를 누릴 때 죽을 때까지 확신하게 되는 것
→ 주님은 절대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않으신다.
히브리서 13:5 ...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재정문제 너무 고민하지 말고 주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 것이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됨을 알아야 한다.
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믿고 소망을 가지라.
☞ 내 죄 위해 버림 받으신 주님 때문에 나는 결코 버림 받지 않는다.
* 죄 없으신 예수님이 짊어지신 인류의 죄의 고통과 그 문제를 하나님께서 차마 눈 뜨고 보실 수 없어 세상에 어둠을 내리셨다... 는 것은 여태껏 생각하지 못했다. 뭔가 아름답고도 고통스런 통찰이네... 그랬구나. 그래서.
* 그 어둠이 완벽한 어둠인 것도 처음 알았다. 개기일식 정도의 어둠인 것으로 생각했던 건데, 생각해 보니 일식은 세 시간이나 지속되지 않는다. 고작 몇 분 정도이며 길어도 8분을 넘지 않는 것이어서. 그런데 세 시간이나... 칠흑같은 암흑이 맞았겠네. σκότος. 이걸로는 darkness 밖에 알 수 없는데... 그런데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나 핀다로스, 아에스퀼로스 등 그리스 작가들에 의해 '죽음/지옥/자궁의 암흑' 등으로 사용된 것을 보면... 자궁의 암흑이라면 확실히 빛 하나 없는 절대 암흑이 맞겠네. 죽음이나 지옥의 암흑도 그런 것이로구나.
광채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쓰고서 원래의 광채를 잃으시니 현실계의 태양도 빛을 잃은 것인가. 죄 없는 예수님,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님에게 인간의 모든 죄를 씌우셨으니, 죄를 견디지 못하시는 성부 하나님으로서는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보실 수가 없으신 거구나. 그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원래 예수님의 빛을 다 거두신 거였고. 그래서... 이 땅에서의 빛이 사라졌구나...
우리 죄는 끔찍하다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연약한 살이 칼에 베인다면 어떻게 될까. 그 살이 가시에 찔리고 창에 찔리고 못이 박히고. 그것은 물리적인 아픔이지만 예수님은 이 물리적 아픔에다 그와는 비할 수 없는 영적 고통을 당하셨다. 예수님의 성결은 내내 자궁의 양수에서 절대 보호를 받다 이 세상의 온갖 자극에 처음 노출된 신생아와 같다. 말로 다 못할 소음과 공기의 마찰, 사람들의 손길로 인한 엄청난 자극. 세상에 처음 나온 아기는 존재 다해 울 수밖에 없겠다.
죄에 대해 예수님은 그런 존재이셨겠지. 신생아보다 더 취약하셨겠지. 아예 깨끗함 그 자체이신 분이시니까. 그런 예수님의 그 보들보들 연약한 영의 살갗이 내 온갖 악취나는 오물과 가시 투성이의 죄악으로 온통 찢기셨구나... 그것도 온 인류의 그 엄청난 죄악의 고통으로 신생아보다 더 연한 예수님의 영이 죽음의 고문을 당하셨구나...
설교를 들으며 성부 하나님의 피 끓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지극히 사랑하시는 독생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으실 그 독생자가, 인류의 죄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린 그 비극.
그런가 하면 예수님은.
음...
어제였나. 문득 했던 묵상이 있는데. 하다 말았던 건데, 내가 성경적 지식이 너무 없어서.
그러니까 '창세'라 함은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겠다.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런데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자'이자 '무한'이시다. 그 말은 인간이 인식하는 천지를 창조하기 전부터 계셨다는 것이지. 그렇다면 그 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셨을까, 하는 것이 나의 물음표였다. 물론 우리가 알 수는 없겠지. 부족한 성경 지식으로 더듬더듬 추측해 보자면, 인간을 만드시기 전 천사들을 창조하셨겠지. 그리고 천사의 타락이 있었겠지... 근데 천사, 즉 영적 존재들을 창조하시기 전에도 하나님은 무한의 시간을 존재하셨으니까. 그렇다면 그 시간 동안... 모르긴 몰라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깊고 충만하고 완전한 교제와 소통이 있지 않으셨을까. 아, 더 생각하고 싶은데 나 성경적 지식이 없어서. 그래서 여기서 생각을 멈추었더랬다.
만약 내가 생각한 것까지가 맞는 거라면, 그렇다고 가정한다면 말이다, 세상 그 무엇을 만드시기 이전의 무한 동안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온 세상을 응집한... 표현이 좀 그런가. 간단히 말하면 세상에 세 분만 존재하셨다는 거다. 스스로 계신 분이시니까. 나머지는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니까. 그 창세 전 영원의 시간을 세 분이서 온전하고 완전하게 교제하셨는데. 그래서 세 분이서 뭔가를 만드셨고 어떻게 되었고 의논을 하셨고 세상을 만드셨고 피조 세계를 만드셨고 온갖 생물을 만드셨고 인간을 만드신 건데, 그 인간이 죄를 지어 도무지 방법이 없으니, 그 세 분 중 2격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와 인간의 모든 죄악을 다 짊어지신 상황인 거다.
영원 전 영원을 함께 하시며 온전히 충만한 교제를 누리셨던 삼위 하나님이셨는데. 한 분이신 성부와 성자 하나님이신 건데. 그 성자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장 경멸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린 거야. 성자 하나님은 바로 자신이신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끊어진 것이고. 창세 이전 영원을 온전히 함께 하셨던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이것은 내 스스로 내 허리를 자르는 일이 아니었을까. 그것으로 비유가 될까. 그 이상이겠지 당연. 인간으로서 상상할 수 있는 표현이 이것일 뿐.
......
뭔가 감당이 안 된다. 감당이 안 되는 생각이다.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은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구주를 생각만 해도>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찬송인데.
* 새벽예배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1시를 바라보다니? 큰일났네... 나 금식 시작 글기도 하고 자야 할 것 같은데. 새벽예배는 포기인가.ㅠ 뭐, 이번 수목금 2박 3일로 제천 예약되어 있어서 어차피 풀 새벽예배는 안 되긴 하지만서도.ㅠ 근데 시작 기도는 해야 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라도.
* ......
* 오정현 목사님 설교가 이래.ㅠ 간단히 정리하고 10시 전에 잠들 예정이었단 말이다. 그런데... 내겐 너무 매력적인 설교를 하시는 거라 매번.ㅠ
→ ◇ ☞ † ⇒ ☆ ① ② ③ ④ ※
[설교] 룻기 1:16 "하나님 질문 있습니다" (0) | 2023.05.05 |
---|---|
[설교] 역대하 14:9~13 "특새의 은혜, 매일의 부흥 The Blessings of Dawn Revival, Daily Revival" (0) | 2023.04.17 |
[설교] 출애굽기 4:20, 17:9 "하나님의 지팡이, 사명의 지팡이" (0) | 2023.04.01 |
[설교] 여호수아 15:16~19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0) | 2023.03.31 |
[설교] 에베소서 2:19~22, 5:27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진 영광스러운 교회" (0) | 202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