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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로마서 12:2 "마인드 새판짜기"

Sermon

by Vano 2025. 2. 17. 12:59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LAVsOHbLBWw&t=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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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2]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권성수 목사님(대구 동신교회 원로,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특훈교수님) · 주후 2025.02.16 주일예배
* 어째서 예수님을 믿는데도 변화가 안 되는 걸까?

 본문 파악 
1) 본문의 문맥 
로마서 12장 1-2절: 기독교 윤리의 대헌장 Magna Carta 
로마서 1-11장: 구원의 교리 
1-8장: 전체적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길을 여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과 신비적 연합이 이루어져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의 의에 대해 산 자로 살아가는 새 생명을 누리게 된다. 이 새 생명은 성령을 따라갈 때 약동하게 된다. 예) 죽어서 예수님을 만나 믿고 다시 돌아온 무슬림 사제의 경우
9-10장: 이스라엘에 적용 
로마서 1-11장까지 전부를 요약한 것이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은혜)이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원수들에게 아들을 주심) ⇒ 은혜의 빚 ⇒ 감격의 반응

은혜에 녹는 만큼 변한다.
☞ 마음을 포함한 전인적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

2) 마인드 갱신 (롬12:2) 
현상과 상황 돌아가는 것을 주님의 눈으로 볼 때 나를 주께 거룩한 산제물로 드릴 수 있다.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
☞ 하나님의 새 판 짜기
☞ 성도가 할 일: 회개
☞ 이 한류는 복음의 한류로 이어져야만 한다! 아멘!!

→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이룰 수 있을까?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여기서의 '마음'은 'heart'가 아니다. 'Mind'이다.
Heart: 영혼과 육체 전인의 통제본부이다.
② Mind: 분별, 생각

☞ 전인적 통제기관인 Heart가 생각 처리 기관인 두뇌 Mind로 명령을 내린다. Mind에서 몸의 각 분야로 명령을 내린다.

생각의 덩어리 = 세계관
☞ 세계관을 바뀌어야 느낌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다. 이것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되어 인생이 바뀌게 된다.
들어갈 때는 생각Mind을 통해 마음 Heart로 들어가고, 나올 때는 마음 Heart가 생각 Mind를 통해 밖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Mind를 바꾸어야 한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주변 세상으로 세상의 틀에 너희를 맞추게 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너희 마음의 틀을 속으로부터 다시 짜시게 하라” - J. B. 필립스 -

* 마음의 침전물을 걸러야 한다. 마음의 침전물: 앙심, 의심, 공포, 욕심
* 앙심이란 자신이 독을 먹고는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 하나님 없는 사람의 결국은 쾌락주의와 허무주의를 통한 자포자기이다.
* '헬조선'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 이미 지옥이 있는 것이다.

"상황을 못 바꾸면 자신(마인드, 반응, 태도)을 바꿔라" – 빅톨 프랭클-
“같은 감옥 안에서 한 사람은 흙만 보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 - 엄마의 답신 -
→ 인디안 마을에 한 여인이 시집가서 살아가는데 남편이 오랫동안 훈련 나가면서 힘들어 친정엄마에게 편지를 했더니 어머니가 보낸 답신


3) 계속적 갱신(롬 12:2) 
꾸준한 변화가 일어날 때 하나님이 고통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고통의 광산에서 천국의 다이아몬드를 만드신다.
신 8: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롬 5:3-5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만들어낸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고통을 통해서 믿음을 강화시켜 마음의 새판을 짜신다.
4) 결론 
세상과 이단과 이념으로부터 마인드를 지키되 성경과 성령으로 새판짜기를 하여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분별하여 예수님의 생명과 능력의 복음을 흡입하고 분출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자!


 본문 파악 
1) 본문의 문맥
 로마서 1-11장: 구원의 교리 
1-8장: 전체적  -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어 연합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새생명의 삶을 살아야 한다.
9-10장: 이스라엘에 적용 
☞로마서 1-11장까지 전부를 요약한 것이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은혜)이다.
2) 마인드 갱신 (롬12:2) 
현상과 상황 돌아가는 것을 주님의 눈으로 볼 때 나를 주께 거룩한 산제물로 드릴 수 있다.
세계관을 바뀌어야 느낌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다. 이것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되어 인생이 바뀌게 된다.
3) 계속적 갱신(롬 12:2) 
갱신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하여 이루어진다. 이 변화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고통의 광산에서 천국의 다이아몬드를 만드신다. "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만들어낸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고통을 통해서 믿음을 강화시켜 마음의 새판을 짜신다.
4) 결론 
세상과 이단과 이념으로부터 생각/마인드를 지키되 성경과 성령으로 새판짜기를 하여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분별하여 예수님의 생명과 능력의 복음을 흡입하고 분출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자!


 ◇ ☞ † ⇒ ☆ § √ ♥    ② ③ ④




* 하나님의 새판짜기... ㅠㅠ 이번 설교 정말 신기했당. 탄핵 초기부터 기도하면 '하나님의 키질'이 떴는데. 알곡과 가라지가 가려지는 시기,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기 위해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시는 때라고. 키질하심으로써 공중에 들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중에 알곡들의 믿음의 근력이 튼튼해지고 하나님께서 마침내 본격적인 일을 펼치기 시작하실 때까지 필요한 기도의 분량을 채우게 하시는 것이라고. 그리하여 이 기회를 통해 그동안 회색신앙을 유지했던 성도들이 마음을 정하게 되고, 특히 2030 미지근하던 MZ 세대가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으로 결단하여 나서는 시기라고. 믿음의 세대계승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세대의 회개기도를 통해 정결하게 되어야 하고, 그로 인해 정결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는 나라가 되는 거라고. 이 모든 것이 탄핵 초기부터 너무나 확실했다. 그래서 거짓과 이단 척결이 올해 내 사명기도이고, 이번 40일 기도의 제목이 무속의 영 근절. 참과 거짓이 가려지고 거짓이 태워지되... 기도하는 것은, 부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귀히 여겨 주시기를, 그리하여 개인 안의 가라지는 근절하시되 사람으로서는 가라지까지도 알곡이 되는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어차피 2033-50이고 나아가 영원예수한반도이므로, 이를 위해서는 가라지까지 알곡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세계적 '한류'열풍의 이유는 바로 K-부흥을 위한 것이고, 전세계적 예수부흥을 위한 것이라고. 나는 그동안 혼자 외치고 다녔다. hs은 워낙 내게 희한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정확히 가닿지는 않는 모양이고, 기선대에서도 2년 동안 개인적으로 기도했던 일들이 교회 차원으로,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니 지금 정도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신 것 같고, 하나님께서 동역자로 주신 jh 집사님은 내가 이렇게 기도하고 있으니 '맞을 거야' 하지만 본인이 확신하지는 않는 상태인 것 같았다. 그래서 권 목사님의 이 설교가 너무 감사한 것이...ㅠㅠ jh 집사님과 남편이신 sh 집사님이 이 비전에 대해 확신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깨닫는 것은 공통적임을 알았다'라며 너무나 놀라고 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감사했던지. ㅠㅠ 늘 혼자 확신하고 혼자 기도하고 혼자 말하고... 다행히 신뢰는 좀 해주시지만 전적 공감은 받지는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외로웠다. '쟤는 좀 특이하니깐'의 눈빛. '늘 공감하기는 힘든 특이한 기도를 하니깐'이라는 눈빛. 하지만 '내가 너무 허황된가?' 의심하기엔 주신 약속의 말씀이 많아도 너무 많다... 정말 너무 많아... 도저히 의심을 할 수가 없도록 너무너무 많다... 제사장 나라에서부터 통일에 이르기까지, 그 이상도, 정말 너무 많다. 그리고 내내 부인할 수 없는 이 확신. 믿음. 

그런데 그동안 내내 혼자서 주장하고 또 주장했던 내용들을 그대로, 정말이지 내 마음을 읽으신 것처럼 그대로 긁어내듯 선포해 주셔서... 내 마음이 큰 위로를 얻었다. 이 설교가 없었더래도 나는 계속 혼자서 확신 속에 제사장 나라, 지성소 교회, 영원예수한반도 위해 기도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설교를 통해... 정말이지 마음 깊은 위로를 받았어.ㅠ 나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ㅠ 정말 너무 기쁘다.ㅠ 감사합니다 하나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그래서... 애통하다... 작년, 10.27 때 무릎꿇고 회개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대한민국 성도들이 다 모인 그 자리, 그 절호의 기회, 그 엄청난 하나님 은혜의 기회를... 그 기회를... 다 같이 무릎꿇고 하나님께 회개기도했어야 했는데. 마음이 쓰리고 또 쓰리다.ㅠ

나는 요즘 마음이 급하다. 하나님은 머지 않아 일을 이루실 거다.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도 그렇고 이 한류의 시기. '한류'의 때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 한류가 K-부흥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금촛대는 옮겨지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얼만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우리는 과연 마지막 때에 세계 하나님 나라의 헤드쿼터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가.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체가 시급하다. 울고 싶도록 마음이 급하다. 하나님께 '제발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제발 저희가 충분히 준비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혼자 달리시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저희 위해 잔뜩 준비해 주신 이 가공할 만한 은혜의 기회, 절호의 기회, 이 세상에 두 번 없을 기회를 제발 저희가 부족해서 못 따라가는 일이 없게 해주세요. 제발 저희를 준비시켜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 마음 시원하시도록, 주님께서 한 민족, 한 나라에 기대하시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힘으로, 은혜로 인해 실컷 채우실 수 있도록, 저희를 제발 준비시켜 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런데 너무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너무 많은 것들이 필요해. 기도하면서 매일 마음을 찢고 싶도록 애통하고 간절하다. 우리가 세상에 마음이 팔려서 하나님의 이 존귀하신 마음을, 이 거룩하신 정성을 다 못 누리는 일이 없기를. 제발 우리 마음이 하나로 연합되기를.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매일 붙잡고 기도하고 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전심 다해 찬미하기를.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어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기를. 그리하여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기를. 2033-50, 그리고 그를 넘어 영원예수한반도가 되기를!

어떻게 하면 이 일이 이루어질까? 내가 뭘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 내가 허비한 시간이 너무 많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하나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애통절통하다.ㅠㅠ

*

또 한 가지 놀란 것은 '광야'에 대해 최근... 그러니까 한 일주일? 정도 전에 깨달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불과 이틀 전 토요일에 hs에게 말했던 거다. 그것을 권 목사님께서 바로 다음날 주일 예배에서 그대로 또 선포하신 것.

나는 지금 광야를 지나고 있다. 그러면서 '광야'의 의미에 대해 깨닫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광야에 대해 절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광야는 오직 하나님으로 가득 찬 은혜의 훈련소라는 점이다. 하나님 없는 광야(고난)는 물 한 모금 찾을 수 없는 파괴와 절망, 죽음의 장소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신 광야는 세상의 주인이자 만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으로 가득 찬 곳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하나님의 돌보심과 가르침과 능력을 체험하여 온 몸과 마음에 직접 새기는 곳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들어갔을 때 세속의 공격을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싸워 이기기 위함이다. 세속적 가치관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바꾸기 위함이다. 죄악으로 더러워지고 황폐하진 약속의 땅을 예수 그리스도 피의 복음으로 정결하게 하고 마침내 진정한 부요와 풍요로움을 누리기 위함이다. 그렇게 주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을 때 변심하고 교만하여 죄를 짓지 않기 위함이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전적으르 의지하며 내 삶의 전영역에 있어 주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훈련을 받는 곳. 그것이 광야이다.

그리고는 또 하나 깨달은 '광야의 기능'이 바로 겸손이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을 주셨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여기에서 나는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에 실렸더랬다. 그러다 최근 일주일 정도, '너를 낮추시며'로 마음이 모였다. 이 광야의 목적은 '나를 낮추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에 대해 낮추고 사람들에 대해 낮추시는 것. 내 안의 교만을 철저히 무너뜨리는 것. 왜냐하면 광야에서 교만을 완전히 파쇄하여야만 마침내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에 들어갔을 때 내가 교만의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원히 주님의 은혜와 복 가운데 머무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광야에선 무엇보다 나의 교만을, 자존심을 무너뜨려야 한다. 매일같이 피 흘리며 처절하게 예수님의 십자가에 나의 교만과 죄성을 못박아야 한다.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살균해야 한다. 성령의 불로 태워 정화해야 한다.

크게 쓰임 받기 원하면 원할수록 나는 더 처절하게 낮아져야만 한다. 하나님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철저하게 자신을 부인하셨듯, 자존심이라는 이름의 가면 쓴 열등감과 자존감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교만을 처참하게 부수어야 한다. 피흘리기까지 나 자신 죄성과 싸워야 한다. 다른 누구 아닌 바로 나 자신의 감옥으로부터 해방되어야만 한다. Solus Cristus!

고통의 의미는 우리를 낮추시기 위함이시라는 설교 말씀에 또 다시 하나님의 인장을 발견한다.

*

이것이 믿음의 강화에 이르기까지... 정말이지... 내 머릿속에 들어와 계신 거 아니야??? 선물님은 매주마다 내 머릿속을 긁어 내신 지 3년 째이시고... 는 최근은 아쥬 더하심 아쥬. 막 매주마다 헉! 헉! 허걱!!! 하고 깜놀하기를 이젠 놀랍지도 않아... 인데 그래도 매번 아 심장아;; 하며 놀란당. ㅠㅠ 그런데 권 목사님까지 내 머릿속에 들어와 사시는 거임? 으헝.ㅠㅠ 넘 은혜롭당...ㅠㅠ 정말이지 은혜로워.ㅠ 

올해 내 개인적 1기도가 믿음의 밀도를 높이기이다. 지난 주 선물님 설교 이후 지금 본격 믿음 밀도 높이기 실험 1에 들어갔고. 실험ing.

*

권 목사님 말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우리 모두 정말 너무 좋아서 쓰러졌다. 정말 너무 좋당!💖💝😍

엄청 좋고 내게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위로와 확신의 지문이었다. 은혜롭고 감사하고 감동하고. 그런 설교였다.💖

다만 우리 선물님의 설교가 그리울 뿐.
그것 뿐.😟

어서 담주일이 되었음 좋겠당.😥
 
 
→ ◇ ☞ † ⇒ ☆ § √ ♥ ♥  ①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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