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이사야 11:1~12:6 "독사 굴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면 When the Spirit of the Lord Comes Upon a Hole of the Cobra" [이사야 새길 New Way Isaiah - 앙망하라!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리리라!] 시리즈 5

https://www.youtube.com/watch?v=6JN_AaFjRdg

[이사야 11:1~12:6]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A shoot will come up from the stump of Jesse; from his roots a Branch will bear fruit.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The Spirit of the LORD will rest on him-the Spirit of wisdom and of understanding, the Spirit of counsel and of power, the Spirit of knowledge and of the fear of the LORD -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and he will delight in the fear of the LORD. He will not judge by what he sees with his eyes, or decide by what he hears with his ears;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but with righteousness he will judge the needy, with justice he will give decisions for the poor of the earth. He will strike the earth with the rod of his mouth; with the breath of his lips he will slay the wicked.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Righteousness will be his belt and faithfulness the sash around his waist.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The wolf will live with the lamb, the leopard will lie down with the goat, the calf and the lion and the yearling together; and a little child will lead them.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The cow will feed with the bear, their young will lie down together, and the lion will eat straw like the ox.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The infant will play near the hole of the cobra, and the young child put his hand into the viper's nest.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for the earth will be full of the knowledge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In that day the Root of Jesse will stand as a banner for the peoples; the nations will rally to him, and his place of rest will be glorious.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In that day the Lord will reach out his hand a second time to reclaim the remnant that is left of his people from Assyria, from Lower Egypt, from Upper Egypt, from Cush, from Elam, from Babylonia, from Hamath and from the islands of the sea.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He will raise a banner for the nations and gather the exiles of Israel; he will assemble the scattered people of Judah from the four quarters of the earth.
1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Ephraim's jealousy will vanish, and Judah's enemies will be cut off; Ephraim will not be jealous of Judah, nor Judah hostile toward Ephraim.
1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They will swoop down on the slopes of Philistia to the west; together they will plunder the people to the east. They will lay hands on Edom and Moab, and the Ammonites will be subject to them.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The LORD will dry up the gulf of the Egyptian sea; with a scorching wind he will sweep his hand over the Euphrates River. He will break it up into seven streams so that men can cross over in sandals.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There will be a highway for the remnant of his people that is left from Assyria, as there was for Israel when they came up from Egypt.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In that day you will say: 'I will praise you, O LORD. Although you were angry with me, your anger has turned away and you have comforted me.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Surely God is my salvation; I will trust and not be afraid. The LORD,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ong; he has become my salvation.'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With joy you will draw water from the wells of salvation.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In that day you will say: 'Give thanks to the LORD, call on his name; make known among the nations what he has done, and proclaim that his name is exalted.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Sing to the LORD, for he has done glorious things; let this be known to all the world.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Shout aloud and sing for joy, people of Zion, for great is the Holy One of Israel amo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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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우리 담임 목사님💖 · 주후 2025.02.23 주일예배

§ NW 이사야 새 길 시리즈 - 앙망하라!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리리라! 
1. 새해, 특별한 초청
2.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3.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4. 굳게 믿어야 굳게 선다
5. 독사 굴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면

† 본문 메시지 
1) 이새의 줄기에 임한 여호와의 영 
◇ 예수님 지칭 표현 
① 영광 - 다윗의 자손 
- 영광스러운 왕 다윗의 자손 예수님
② 초라함 - 이새의 줄기 
- 볼품 없고 유명하지 않았던 이새의 아들
- 예) 사울왕이 다윗을 비하할 때 '이새의 아들이'라고 했다 → '아무 것도 아닌 네가'라는 의미
§ ② + [나사렛 예수, 마리아의 아들]
→ 당시 변방의 가난한 지역이었던 나사렛 출신, 당시 상대를 비하할 때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의 아들이라고 하는 풍습 있었음.
i) 이런 출신의 예수님이셨기에 누구라도 예수님께 다가갈 수 있었다.
ii) 초라한 가문 출신이더라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 달라진다.
이사야 11: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 지총모재지경

◇ 하나님의 영이 임하실 때 받는 여섯 가지 하나님의 속성 

성전이 지어 질 때 만들기 가장 어려운 성물이 메노라 ( Menorah) 등대이다 .출처: ‘고난’…“정금과도 같은 빛된 생활 상징”-모닝선데이 - https://www.morningsunday.com/17857

메노라 (히브리어: המנורה, 영어: temple menorah, 개역판에서는 '등대') 
가운데: 기름 붓는 부분
나머지 6개: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 성막의 모든 물품 중 이 메노라가 가장 만들기 힘들다 한다. 모세는 이 메노라 만드는 데 70번을 실패했다고. 메노라에 대해서는 출애굽기 25장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참고: https://www.morningsunday.com/17857)

① 지혜와 총명의 영 
* 총명: 차이를 분별하는 능력 - § 오... 그러니 '총명'은 분별력이로군?
② 모략과 재능의 영 
* 모략: 올바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능력
* 재능: 그 재능을 실천할 수 있는 힘
☞ 여기서 참된 권위가 나온다. 즉 삶의 방향을 잡아주고 힘을 부어주는 영이다.
이사야 11:3b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 예수님이 이러하셨다. 예) 니고데모 - 당시 유대 사회에서 존경 받던 지식인과 권력자였지만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 마음 속의 영적 연약함을 보셨다.
요한복음 7:46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 시골 나사렛 출신의 예수님이시지만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니사람들이 감탄하는 능력을 갖게 되셨다.
③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친밀함
요한복음 8: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통해 놀라운 절제력과 고요함을 가지게 된다. 어떤 경우에도 놀라지 않고 요동하지 않으며  상황을 통제하신 예수님
→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놀라지 않고 요동하지 않는 안정감을 갖게 된다.
이사야 11:3a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이사야 11:4b 4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 초라한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예수님이었지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니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을 받게 되어 세상의 심판주로 오시게 되는 대반전이 일어난다.
* 입술의 기운: 루아흐( רוּחַ: 숨쉬다, 불다)에서 유래했으며, 그 기본개념은 '움직이는 공기'이며 '숨(호흡), 바람, 영'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730회 나온다. (a) 숨, 호흡 breath
* 확고한 진리에는 거룩한 무자비함이 있다. 비진리와는 조금의 타협도 없다. 마치 숫자 하나라도 틀리면 절대 연결되지 않고 숫자만 맞추면 반드시 연결이 되는 폰번호와 같다.
요한계시록 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이사야 11: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 고대근동에서 허리에 띠를 둘렀다: 신속한 행동을 하겠다는 마음의 준비
요한계시록 19:11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2) 포악한 본성이 샬롬의 은혜로 
◇ 하나님의 영이 다스리시는 결과 
이사야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 이걸 보면 사자를 비롯한 모든 동물은 애초에 초식동물로 지으심을 받았단 말이지...? 사람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질서가 뒤틀리는 바람에 다른 모든 동물들의 창조질서도 뒤틀린 것이로구낭.
☞ 핵심: 변화 Transformation
→ 본성의 변화: 내 힘으로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의 영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본성이 변하게 된다. 포악함이 유순함으로 바뀌게 된다. 하늘의 평강과 절제와 안정감을 가지게 된다.
예) 바울, 우레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다혈질 베드로, 로마(피 묻은 복음 들어가기 전 로마는 야만적인 문화가 지배하고 있었으나, 기독교가 들어가자 주님을 섬기는 은혜로운 나라가 되었다.)

◇ 결론 
이사야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 만민의 기치: Banner of Truth
이사야 11: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이사야 11:1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이사야 12: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이사야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이사야 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 나의 구원, 나의 힘, 나의 노래 (sg.) ⇒ 너희가 (pl.)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Surely God is my salvation; I will trust and not be afraid. The LORD,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ong; he has become my salvation.'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With joy you will draw water from the wells of salvation.
§ 흠. 이렇게 보니 확실히 신기하네.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신데 왜 '너희'가 구원의 샘들에세 물을 긷게 되지? 한 개인이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구원을 누리게 되고 그런 하나님을 의지하며 찬양하게 되면, 그렇게 은혜를 받게 되면, 그 은혜가 넘쳐서 그 사람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누리게 되는 것이로구나. 이것이 
요한복음 3장 16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로다 
와 같은 맥락인 거구나. 하나님 은혜의 원리이다. 그러니 나의 주변에 은혜로운 사람이 없다거나 자신의 상황, 처지를 탓할 것 없다. 어떤 상황에서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해 주시고, 내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나를 만나 주신다.
 잠언 8:1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은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 자체가 더할 수 없는 가장 큰 은혜를 누리는 일이며, 그렇게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되면 그 은혜가 내 안을 차고 넘쳐 흘러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까지 구원의 은혜가 가 닿게 된다. 그리하여 '내'가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나의 힘) 찬양하는데(나의 노래), 나의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는데 (나의 구원), 내 주변의 사람들(너희)이 구원의 샘'들'에서 영원한 생수의 강(구원)물을 마시게 되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니 관건은 내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것이다. 주변 탓할 것이 아니라 내가 은혜를 받쟈!!!

3)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물을 긷자 
이사야 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 구원의 우물물: 요한복음 수가성 여인의 일화
이사야 11:9b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악을 도말하시고 남은 자들(노아의 가족)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여신 것과 같이 물이 바다를 덮은 같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의미함.
☞ 압도적인 구원의 물이 온 세상을 덮으시기를 소망함.
이 구원의 물을 날마다 누림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활력이 있다!

이사야가 깨달은 것과 똑같이 우리가 이 말씀의 넓이와 깊이를 그대로 깨닫게 되기를!

→ ◇ ☞ † ⇒ ☆ § ※ √ ♥ ♥ ♥ ①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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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사모님 폰번호 알게 되었.ㅋㅋㅋㅋㅋ 목사님 징차.😝😆😁 아 왜 응원 문자 보내고 싶징? ㅋㅋㅋ 갑자기 사모님이 엄청 친근하게 느껴지공.ㅋㅋㅋㅋ 신기하다. 폰번호 하나 알게 되었는데 왜 사모님이 부쩍 친근하게 느껴지지??🤔 그렇다고 내가 진짜 문자를 보낼 것도 아니고 그 무엇도 할 것이 아닌데도... 신기하다. 왜지??? 🤔 🤔 🤔 아놔 근데 이럴 때 우리 목사님 징차 신기하심. 대체 무슨 마음이신 걸까? 사모님 폰번호를 공개하시는 마음은? 사모님을 향한 장난기 가득한 사랑의 마음이신 걸까? ㅋㅋㅋ 뭔가 두 분 사이가 꽁냥꽁냥 이쁘신 것 같은 이 느낌. ㅋㅋㅋ 근데 접때 목사님 1부 때 메일 주소 공개해 주셨더랬는데 흥... 작년에 메일 한 번 보냈는데 확인도 안 하시던 걸. 어쩌면 공개하신 번호 전부가 맞는 번호는 아닌지도? 흥. ㅋㅋㅋ 걍 설교 중 분위기 부드럽게 하려는 목사님의 스킬인지도.😁

*

[신]4: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신]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아멘. ♥

[신]4:37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인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신]4:38	너보다 강대한 여러 민족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과 같으니라

 잠언 8:1a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면 내 후손들을 복 주신다. 최근 묵상 중인 건데,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새벽기도에 나가고 하나님을 열심히 찾았을 때 그 사람의 대에 복을 주시거나, 그렇지 않으신다면, 즉 그 사람은 하나님을 몹시 사랑하는데도 세상적으로 보았을 땐 힘들고 보잘 것 없이 산다면(하지만 그 마음은 하나님만이 주시는 지극한 평강과 기쁨으로 가득 찬다), 그 자손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돌보시고 크게 사용하시더라. 이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개인으로도 보시지만 그 후손까지 합쳐서 한 덩어리로 인식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그것은 사람에게 넣어 주신 '자식을 향한 부모의 아가페 사랑' 때문이실 것 같은데. 그러니까 자녀를 낳게 되면 그때부터는 사람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자기자신의 복 보다는 자녀의 복을 더욱 간절하게 바라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시는 것 같다.

그렇다면 자녀가 없는 나는 어떠한가. 하나님께선 내게 자녀를 주실까? 주신다. 그 이유는 지난 가을 특새 때 내게 말씀을 확실하게 주셨기 때문이다.
[시]113: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내가 구하지 않은 기도제목에 대한 응답이다. 그러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심이 확실하다. 매일 이 말씀을 암송하며 기도하고 있다. 그러면서 기대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어떻게 이루실까? 정말로 내 육신을 통해 자녀를 생산하게 하실까? 아니면 자녀가 있는 남성을 만나 결혼하게 하실까? 그도 아니면 입양을 하게 하실까? 그도 아니면...

매일 기도하는 마음은 이러하다. 나는 자녀가 없으니 자녀 세대 모두, 즉 다음 세대 모두를 내 자녀로 삼겠습니다, 그 기도를 재작년부터 해오고 있다. 그러니 나의 기도로 이 땅의 모든 다음 세대를 복 주시기를. 하지만 내 대에서도 은혜를 주시겠지? 하나님은 부요하고 풍요로운 분이시니깐.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훨씬 넘어서 채워 주시는, 참 자비하신 분이시니깐. 그래서 매일 기대감이 점점 부풀고 있다. 주께서 친히 주신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어 주실까? 두근두근. 설렘. ♥♥

* 다음 주일 예배 본문 미리 주시면 좋겠당. 과녁 맞춰 예습하고 싶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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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① ② ③ 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