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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사야 35:1~10 "부활의 영광 체험하기 Experiencing the Glory of the Resurrection" [이사야 새길 New Way Isaiah - 앙망하라!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리리라!] 시리즈 12

Sermon

by Vano 2025. 4. 27. 23:29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YVvKbXF_Y9s&t=74s

 

[이사야 35:1~10]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The desert and the parched land will be glad; the wilderness will rejoice and blossom. Like the crocus,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it will burst into bloom; it will rejoice greatly and shout for joy. The glory of Lebanon will be given to it, the splendor of Carmel and Sharon; they will see the glory of the LORD, the splendor of our God.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Strengthen the feeble hands, steady the knees that give way;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say to those with fearful hearts, 'Be strong, do not fear; your God will come, he will come with vengeance; with divine retribution he will come to save you.'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Then will the eyes of the blind be opened and the ears of the deaf unstopped.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Then will the lame leap like a deer, and the mute tongue shout for joy. Water will gush forth in the wilderness and streams in the desert.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The burning sand will become a pool, the thirsty ground bubbling springs. In the haunts where jackals once lay, grass and reeds and papyrus will grow.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And a highway will be there; it will be called the Way of Holiness. The unclean will not journey on it; it will be for those who walk in that Way; wicked fools will not go about on it.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No lion will be there, nor will any ferocious beast get up on it; they will not be found there. But only the redeemed will walk there,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and the ransomed of the LORD will return. They will enter Zion with singing; everlasting joy will crown their heads. Gladness and joy will overtake them, and sorrow and sighing will flee away.


오정현 우리 담임 목사님💖 · 주후 2025.04.20 주일예배(부활주일)

§ NW 이사야 새 길 시리즈 - 앙망하라!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리리라! 
1. 새해, 특별한 초청
2.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3.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4. 굳게 믿어야 굳게 선다
5. 독사 굴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면
6. 역사를 보는 눈, 분별력
7. 사망의 덮개를 제하시리라
8. 의로운 나라, 견고한 성읍
9. 슬기로운 새판짜기
10.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1. 세상을 변화시키는 치유자
12. 부활의 영광 체험하기

본문 이해 
1. 이사야 34장과 35장의 통렬한 대조 
사 34:1-4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당하게 하셨은즉
3.  그 살륙당한 자는 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사 34:9-10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사 34: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찔레)이 자라서 승냥이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처참한 환경. 새품은 찔레다. 궁궐에도 가시나무와 찔레가 자라 황폐하게 된 상황을 나타낸다.

사 35:2 ... 레바논의 영광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 레바논: 구약의 아름다운 숲과 백향목의 상징, 갈멜과 사론: 풍성한 결실
☞ 죽음의 땅이 아름답고 영화로운 땅이 된다.

*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싶어 한다. 모세조차 그러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 보여주지 않으셨다.
* 로마서 8장에 보면 우리의 범죄 때문에 생태계도 탄식한다 했다. 그런데 이것이 부활을 체험하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 이 죄악된 세상에도 하나님의 복음과 교회가 들어가면 이 땅이 바뀐다. 한국도 가난한 달동네에 교회만 들어서면 그 동네가 새로워진다. 복음과 교회가 들어간 미국 샌디에이고 라호야는 부촌이지만, 그렇지 않은 그 바로 아래 멕시코 티후아나는 황량한 곳이다. 이스라엘 초대 수상 다비드 벤구리온은 황량한 네게브사막을 창의력과 개척정신으로 최고의 과일 산지로 바꾸었다. 하나님께서 민둥산의 북한도 풍성한 지역으로 바꾸실 줄 믿는다. 

사 35:5-6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당시 유대인의 영안과 영적 청력이 닫혀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하나님 복음의 능력이 임하면 변화어 영안과 영적 청력이 열린다. 인간의 신체적, 정서적 모든 연약한 것이 새로움을 체험하게 된다.

2. 광야 자체가 백합화이다. 
이 놀라운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 
사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 사막에 백합화가 핀다가 아니라 사막 자체가 백합화가 된다.

백합화가 피어난 사막 정도가 아니라, 사막이 백합화처럼 피어나서 즐거워한다. 사막에 백합화가 피는 게 아니라, 사막 자체백합화가 되는 것이다.

→ 강력하고 근본적인 변화의 실체가 된다.
☞ 부활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고가 아니고 부활의 영광에 대한 눈이 열릴 때 우리 자체가 부활의 영광이 된다는 뜻이다.
사 46:13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 나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 자체로 받아 들여 보자(나의 처지에 상관 없이).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 되어라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 세상의 빛이라 명하셨고, 거룩한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다. 실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선포하셨다. 우리는 걸어 다니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그런 품격, 수준, 언어, 태도, 수준이 있어야 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았기에 그 모진 고문과 고난도 영광으로 감당했던 것이다.

3. 약한 손 떨리는 무릎을 강하게 하라 
사 35: 3-4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 35장 유일한 명령형 ☞ 권유 정도가 아니라 명령임. 순종해야 한다.
→ '이르기를'은 '서로 격려하라'라는 뜻이다.
이렇게 굳세어야 하는 이유 
이사야 35:4b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만들어 주신다는 뜻이다.
◇ 어떻게 우리 약한 손을 강하게 할 것인가 
사 32: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 이사야는 성령의 사역에 예민한 선지자였다. 광야가 밭이 되는 비결은 위에서부터 영이 부어져야 한다. 하늘이 다 밑천이 드러날 정도로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그대로 받는 자들은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고, 날마다 솟는 샘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사도행전에서 겁쟁이 제자들이, 광야 같은 인생이 풍성한 선구자로 변화되었다.
* 이사야의 말씀을 신약에 재해석한 말씀이 히브리서에 나와 있다.
히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4. 결론(클라이맥스) 
사 35: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사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 태신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삼자!
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 올해 한국 선교 140주년이다.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 선교사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희망이 전혀 없었다. 길도 오물투성이였고, 머리에는 이가 많았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 사막 같은 대한민국이 백합화같이 변화되었다.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의 은혜다.
* 이사야의 영광스러운 말씀을 마틴 루터가 깨닫고,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로 영광의 횃불을 들었다. 요한 캘빈, 존 낙스 등에게 퍼나르기 시작했고, 활기찬 프로테스탄트 기독교가 부활했다. 선교사들을 통해 주기철목사에게 바톤 타치되었고, 우리에게 그 횃불이 전달되었다. 우리 모두 영광의 횃불을 들고 복음을 전달하는데 쓰임 받자.

 

→ ◇ ☞ † ⇒ ☆ § ※ √ ♥    ② ③ ④




*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싶어 한다. 모세조차 그러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 보여주지 않으셨다.
나도 그렇다. 나도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나 보고 싶어.ㅠ 물론 내 안에 성령님께서 내주하시기 때문에 알 수는 있지만 보고 싶다는 거다. 체험하고 싶다는 거다. 성막의 영광. 성전의 영광. 으헝.ㅠ 내가 성막인데. 내가 성령님의 성전인데. 잉잉.ㅠㅠ

* 사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 사막에 백합화가 핀다가 아니라 사막 자체가 백합화가 된다.
→ 이 묵상 참 아름다웠다. 나도 묵상할 때 공감각을 느끼긴 했는데, 그리고 사막이 핀다는 구절에서 좀 멈추긴 했는데 너무 피곤했어서 그냥 백합이 무성하게 핀 모습으로 생각하고 넘어갔던 것 같다. 그런데 목사님의 묵상이 맞고 정말 아름다운 묵상이다. 우리 하나님은 아름다운 예술가이시니 그래, 이것이 맞다. 정말 은혜롭다. 하나님은 참 기쁘시겠어... 우리 담임 목사님처럼 찰떡같이 묵상하는 주의 종이 있으시니. ㅎㅎ 천국 가면 이사야 님이 우리 담임 목사님 엄청 반가워하실 듯. 히힛.

* 부활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고가 아니고 부활의 영광에 대한 눈이 열릴 때 우리 자체가 부활의 영광이 된다는 뜻이다.
→ 아름답도다...!!!! 나 자체가 부활의 영광이 된다라니...!!!

사막 = 백합화
이스라엘 = 하나님의 영광
우리 = 하나님의 성전, 세상의 빛

할렐루야!

하나님에 대하여 얼굴 뜨끈... ㅎㅎ

* 강해설교의 축복...💖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막히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 아름다운 설교였다. 담임 목사님 설교가 늘 그러하듯.💖😍✨🌹💕

* 설교정리가 너무 늦었는데, 그래도 안 할 수가 없었다. 벌써 밤 11시 반이네. 3시에 일어나야 하는데.ㅠ 오늘 설교 정리도 달려야 한다. 다 끝내고 자야 함.ㅠㅠ 집 앞에 새벽 두 시까지 하는 카페가 생겨서 천만다행이다. 집에서 했으면 걍 잠들었을 거임. 자자, Andare! Andare!!

 

→ ◇ ☞ † ⇒ ☆ § ※ √ ♥    ②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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