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arang.org/tv/sermon.asp?sflag=sun&db_idx=22513
[느헤미야 11:1~9]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Now the leaders of the people settled in Jerusalem, and the rest of the people cast lots to bring one out of every ten to live in Jerusalem, the holy city, while the remaining nine were to stay in their own towns.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The people commended all the men who volunteered to live in Jerusalem.
3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자기 성읍 자기 기업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루살렘에 거주한 그 지방의 지도자들은 이러하니
These are the provincial leaders who settled in Jerusalem (now some Israelites, priests, Levites, temple servants and descendants of Solomon's servants lived in the towns of Judah, each on his own property in the various towns,
4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이니 그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 손이며
while other people from both Judah and Benjamin lived in Jerusalem): From the descendants of Judah: Athaiah son of Uzziah, the son of Zechariah, the son of Amariah, the son of Shephatiah, the son of Mahalalel, a descendant of Perez;
5 또 마아세야니 그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오대 손이요 스가랴의 육대 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대 손이라
and Maaseiah son of Baruch, the son of Col-Hozeh, the son of Hazaiah, the son of Adaiah, the son of Joiarib, the son of Zechariah, a descendant of Shelah.
6 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레스 자손은 모두 사백육십팔 명이니 다 용사였느니라
The descendants of Perez who lived in Jerusalem totaled 468 able men.
7 베냐민 자손은 살루이니 그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증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오대 손이요 이디엘의 육대 손이요 여사야의 칠대 손이며
From the descendants of Benjamin: Sallu son of Meshullam, the son of Joed, the son of Pedaiah, the son of Kolaiah, the son of Maaseiah, the son of Ithiel, the son of Jeshaiah,
8 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모두 구백이십팔 명이라
and his followers, Gabbai and Sallai-928 men.
9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들의 감독이 되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Joel son of Zicri was their chief officer, and Judah son of Hassenuah was over the Second District of the city.
오정현 담임목사님 · 주후 2023.09.10 주일예배
* 패자부활전이 전문이신 하나님. 상처, 인생역전 전문이심.
느헤미야 11: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 앞서(배경)
느헤미야 6: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 약 160여 년 동안 예루살렘은 성벽이 없었다 → 거대한 쓰레기더미와 같았다 ⇒ 52일 동안 성벽 완성
◇ 당시 예루살렘 성 안에 사는 것은 위험과 희생을 각오하는 일이었다.
① 쓰레기를 치워야 했다.
② 외부의 공격 타겟이었다.
☞ 무너진 예루살렘성을 다시 세우고 민족 공동체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희생을 감내한 사람들이었다.
느헤미야 11: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 느헤미야의 탁월성
→ 뛰어난 리더십으로 성벽 재건 프로젝트 + 사람 관리 People Management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1) 하나님은 차별대우 안 하신다.
◇ 성벽 안 특별한 거주자
① 베레스 자손
느헤미야 11:6 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레스 자손은 모두 사백육십팔 명이니 다 용사였느니라
→ 창세기 38장 유다와 다말 사이의 아들이 베레스 → 어두운 출생 배경
☞ 그러나 이 베레스가 보아스 - 다윗 - 예수님의 조상이 된다.
② 베냐민 자손
느헤미야 11:7-8 베냐민 자손은... 모두 구백이십팔 명이라
→ 지파 중 가장 숫자가 적은 지파인 베냐민 자손이 유다 지파의 두 배로 언급되어 있다.
→ 사사기에서 베냐민 지파는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영적, 성적 타락과 토막살인 등의 범죄) - 거의 멸절할 뻔.
☞ 사도 바울이 베냐민 지파 - 충성스러운 베냐민 지파였다.
☆ 앞이 보이지 않는 자에게 길을 보여 주시고, 완전히 낙오된 인생을 선택하여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
→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 베레스와 베냐민 지파 같이 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들어서 쓰시는 하나님의 생명의 복음 외에는 오늘날 사회의 갈등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
☞ 하나님은 우리를 차별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이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를 극복하게 하셨다.
이사야 43장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과거를 잊으라 X. 과거에 함몰되지 말고 과거를 새로운 미래로의 토대로 삼으라 O.
→ 이미 결정된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일에 목숨을 걸자!
→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일: 주님 더 닮아가는 것,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는 것, 주님 주신 사명에 마음이 집중되어 주께 더 쓰임 받기 원하는 것.
→ 사탄은 과거에 집중하지만, 성령님은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신다.
→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은 우리 자신 뿐이다!
우리의 과거는 이미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속에서 녹아져, 현재와 미래를 위한 디딤돌로 조각되었다. 그러므로 신앙인이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대한 불신의 또 다른 표현일 뿐이다. 과거에 붙들려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계획하시는 미래로 전진할 수 없다. 과거에 집착하는 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열린 문과 축복을 체험할 수 있다. - 오정현 목사님-
결정된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매일 새벽에 '오늘'이라는 새 선물을 놓아두신 것을 보지 못한다. - 찰스 스윈돌 -
→ 과거에 집착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이라는 선물을 누릴 수 없다.
◇ 과거의 고통에 집착하지 않은 성경 인물
① 요셉
→ 누구보다 아픈 과거를 지닌 요셉의 첫 아들 '므낫세' 뜻: '잊어버렸다'.
② 바울
→ 자신에게 고난을 가한 사람들 이름을 다 나열하지 않고 그냥 '유대인들' 이라고 했다.
2) 하나님의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느헤미야 11:3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자기 성읍 자기 기업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루살렘에 거주한 그 지방의 지도자들은 이러하니
느헤미야 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 제사장들, 레위인들, 찬송하는 자들, 성문지기, 분쟁조정자 등...
→ 한 번의 예배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역하는 것 → 하나님의 일은 독불장군으로서 할 수 없다.
→ 혼자 잘 하는 것 보다 같이 잘 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
1의 100 제곱이든 1000제곱이든 답은 1이다. 그러나 2만 해도 2의 100제곱은 엄청난 숫자가 나온다.
알리스터 맥그라스 Alister McGrath, 『도킨스의 망상 - 만들어진 신이 외면한 진리』
나는 그리스도의 몸(고전 12:12~31)의 의미를 충분히 몰랐다. 내 신앙에는 다분히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고, 남한테서 아무 것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듯 구는 영적 독불장군이었던 것이다. - 알리스터 맥그라스 -
고린도전서 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3) 이름 없는 분들의 헌신의 소중성
히브리서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일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 하나님과 나만 아는 영적인 수고의 비밀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 관군 보다 의병이 지킨 우리나라.
* 성경의 무명의 헌신자들: 헌금을 한 과부, 사도를 도운 무명의 여인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
여기에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 미국의 용사가 영광 중에 쉬고 있다. - 워싱턴 D.C. 알링턴 국립묘비 묘비명 中 -
이 교회에는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 가운데 헌신하고 있다.
*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 1세기~4세기까지 이 복음의 능력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이 매 10년 마다 50%씩 증가한 결과 4세기에 로마인 3천만 명 중 50%인 1500만 명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 A.D. 33년은 예수님 부활&승천하신 해, 성령님 강림하신 해, 성도들에게 비전을 주신 해, 예루살렘 공교회가 설립된 해
→ 2033년은 딱 2000년 되는 해 ⇒ 이 때까지 이 민족의 50%가 복음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초대교회 상황이 지금 보다 훨씬 힘들었다!
→ 김일성 유일교 북한이 무너지고 북한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면 2300만 명의 기독교인이 생긴다!
아... 설교 정리만도 시간이... ㅠ 새벽에 하고 남은 말기도 하면 꽉 찬 시간 되겠다.ㅠ 내일 아침 기선대와 사가 있어서 어서 잠들어야. 리뷰... 는 수욜에나 되겠네. 아이 참. ㅠㅠ
* 0926 정리
* 처음 설교 들었을 때 예루살렘 성 안에 거하는 자에 대해 성 안의 쓰레기를 치워야 했고 외부의 공격에 노출되어야 했다는 말씀에서 뭔가 큰 위로를 받았다. 왜였을까... 본격 민족 복음화를 위한 금식기도가 2월부터 7개월을 넘기고 8개월 째인 9월에 이르자,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공격을 받는다 싶었거든. 이제는 변장도 없이 바로 흉측한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데, 이번 9월 금식이 끝나고 또 이 설교의 도전 앞에 넘어져 하나님께 고침 받고서 알았다. 앞으로 남은 세 번. 10, 11, 12월은 더욱 공격이 엄청날 것이다. 하나님 나라 위해 금식을 시작한 지 일 년 반이 넘었고, 그 중 한 달의 절반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4일조 금식이 9개월 진행된 지금쯤 내 몸은 상당히 망가져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데다, 이번 9월에는 이전에 없었던 심적인 공격까지 너무 강하게 들어온 터라 나는 굉장히 지쳐 있다. 그런데 이 시점에 금식 수양회 103호 팀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세워 주셨다. 그리고 오정현 목사님의 이 설교를 통해 2033-50을 선포하게 하셨다. 이 선포에 내가 넘어진 것 자체가 내 안의 연약한 부분이 공격 당했기 때문임을 알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마저도 나를 가르치시고 주의 길로 교육 시키시는 데 사용하셨고. 덕분에 그동안 목사님을 훈련 시켜 오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나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만큼 내게는 아주 소중한 설교다.
그동안 믿고 의지했던 기선대 권사님들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지 않는다. '기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직접 해주신 적도 있고, 기도의 은사가 있으신 분들이니 나를 위해 기도하셨다면, 이번 9월 금식 내내 기도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기절했던 나를 알게 하셨을 텐데, '평소와 다름 없이 금식을 잘 하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말씀을 하지는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금식 기간 동안 엄청나게 쏟아지는 기도제목들. 그 무관심 앞에 내가 무너졌다. 그리고는 은혜롭지 않은 반응을 하였다. 사실 지금도 이어지고 있긴 하다. 소 목사님을 통해, 또 그동안 설교들을 통해 위로도 받았고 훈계도 받았다. 그 훈계에 또 다시 마음이 헐렸다. 그리고는 폭탄처럼 터진 이 2033-50의 비전. 나는 폭탄이라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엄청난 위로이자 도움이었다. 이처럼 강력할 수 없을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였다. 그리고는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3번의 금식, 무지막지한 공격이 있겠구나. 그래서 이런 비전이 나왔고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다른 분들을 세워 주셨구나. 금식수양회 103호를 인도하시는 집사님은 순장님이신데, 나를 굉장히 귀하게 여겨 주신다. 나랑 한 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너무나 성숙한 신앙을 가진 분이라. 3년 간 전도를 위해 몸이 다 망가지도록 모든 것을 바쳤을 정도로 종일 전도만 하고 살았던 적이 있는 엄청난 신앙의 용사다.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 금식기도라 인식하는 분이고, 이번 수양회 전에 수없이 금식을 시도했다가 번번이 실패했는데 이번에 처음 성공해서 너무나 기뻐하는 분. 그래서 내 금식 이야기를 듣고는 매달 모임을 꾸리셨고, 남은 금식기도와 내 건강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주셨다. 왜 이런 모임이 생겼는가 싶었는데... 전도의 용사, 기도의 용사분을 통해 남은 석 달을 지원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임을 알았다. 물론... 그 분께도 실망할 날이 오겠지. 사람에게 모든 것을 의지할 수 없는 일이니. 하지만 지금 내게 필요한 기도와 마음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마련하여 주시니 그저 놀랍고 감탄스러울 뿐이다.
이 설교로 인해 넘어져 심하게 고통스러웠던 것이 민망할 정도로 지금은 이 설교로 인해 굉장한 힘을 받고 있다. 선명하게 눈 앞에 나타난 하나님의 언약 말씀의 실체. 그리고 이전에 없던 원색적인 공격을 느끼면서 또 확신하게 되었다. 올해, 이 금식 기도 무사히 잘 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행하시겠구나. 그러니 적은 난리가 났구나. 요즘 계속 부어주시는 큐티 말씀 또한 그러하다. 당장 오늘 큐티가 이사야 26:20-27:13인데 어제 큐티까지 묵상한다면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승리를 주시리라 | |
[사]26:1 |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
[사]26:2 |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
[사]26:3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
[사]26:4 |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사]26:5 |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
[사]26:6 |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
[사]26:7 |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
[사]26:8 |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
[사]26:9 |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
[사]26:10 |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
[사]26:11 |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
[사]26:12 |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
[사]26:13 |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
[사]26:14 |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그들을 멸하사 그들의 모든 기억을 없이하셨음이니이다 |
[사]26:15 |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
[사]26:16 | 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
[사]26:17 |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
[사]26:18 |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
[사]26:19 |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
심판과 회복 | |
[사]26:20 |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
[사]26:21 |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
[사]27:1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
[사]27:2 |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
[사]27:3 |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
[사]27:4 |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
[사]27:5 |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
[사]27:6 |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
[사]27:7 |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던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
[사]27:8 |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
[사]27:9 |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을 부서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
[사]27:10 |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 받아 광야와 같은즉 송아지가 거기에서 먹고 거기에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
[사]27:11 |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
[사]27:12 |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
[사]27:13 |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
아멘! 아멘!! 이 뿐 아니다. 이 큐티를 하고 바로 읽은 심비의 말씀은
열왕기하 19:31b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인가 하면, 어제의 심비 말씀은
빌립보서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였다.
그러니 다시 알겠다. 원수의 공격이 원색적이 됨은 하나님의 확신이 원색적이 되기 때문이구나. 하나님의 원색적인 응답. 원수의 미친 듯한 공격은 하나님의 손이 이 땅 위에 펼쳐지셨기 때문이다. 이제 3개월. 내게 허락해 주신 3개월. 끝까지 해낼 거다. 하나님만 붙잡고 해낼 거다. 주님만 간절히 의지할 거다. 내 몸이 망가지더라도 이 일이 끝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심을 안다. 그러니 해낼 거야. 내 힘이 아니라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주님을 믿고 바랄 것이다. 따를 것이다.
그리고... 우리 오정현 목사님을 통해 이렇게 2033-50 비전을 선포하셨으니. 남은 3개월, 이 비전을 함께 꿈꾸며 막판 스퍼트를 낼 거다. 제 아무리 원수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내 바로 앞까지 공격을 해온다 해도 그 원수는 예수님에 의해 머리가 박살난 상태. 이미 죽은 상태. 목줄이 매여 결코 나를 상하게 할 수 없는 상태임을 안다. 내게는 예수님의 보혈이 있어 나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덮고 계시며 주의 불성곽으로 친히 둘러 주셨으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끝까지 신나게 걸어가야겠다. 이제 곧 시작될 10월 금식. 아 신난다! 어떤 공격이 올 지라도, 공격이 크다면 주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은 반드시 그 공격보다 큰 것이니, 주님만 바라보며 달려갈 거야. 아멘! 주님! I am all ready for the war, my LORD! I am all ready for the Divin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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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일하시는 방식은 1) 차별대우 안 하시고 2) 함께 일하게 하시고 3) 무명의 헌신을 소중히 기억하신다
이다. 즉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심으로 막힘 없이 주를 위해 주와 함께 일하게 하시되, 지체들과 함께 연합하여도 일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나만 아는 꽁냥꽁냥 비밀스런 방식으로도 일하게 하신다는 것. 하나님은 역시... 역시 우주의,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즉 모든 것을 다 받으신다는 거. 내가 주께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단체로, 또 과거나 내 능력의 그 무엇에도 제한 받지 않고 주님 주신 힘으로 오롯이, 모자람 없고 온전하게 드리며 쓰임 받는 은혜를 주신다는 거. 하나님이 이러셔... ㅠ 이렇게 모든 것을 다해 주를 다시 섬길 수 있게 해주시는 은혜. 그리고 내가 드릴 수 있는,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다 받으시는 분. 그것이 마땅하고 또 마땅하신 분. 모든 것을 다 받으시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드릴 수 있도록 과거와 내 무능을 다 청산해 주시고 새 힘과 능력, 새 현재와 미래, 소망을 주시는 분. 내 부족함과 연약함에 상관 없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시고, 내가 홀로, 또 연합하여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받으시는 분. 존귀하신 주. 세상에 홀로 높으신 이름 여호와, 나의, 우리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나의, 우리의 구원자. 성령 하나님. 나의, 우리의 모든 사랑과 힘, 능력, 은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 땅 주의 땅이니 주님, 오시옵소서. 주의 은혜의 편 팔로 이 땅의 죄악을 도말하시고 온전한 주의 백성 나라, 제사장 나라 삼으시옵소서. 제가, 저희가 주를 기다리고 기대하며 앙모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 이 땅, 이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저희가 전열을 갖추었으니,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미 모든 것을 이기신 승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 그 영광의 전쟁을 온 존재 다해 참여하며 주의 일을 목도할 것이니, 주여! 저로 하여금 끝까지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께만 모든 영광 돌리니 주님 모든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승리의 주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은 또 기도를 해 버렸고 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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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이 귀하시다. 내겐 정말 귀하시다. 본격적인 막판 공격이 퍼붓기 시작한 이 때, 든든하게 나를 지탱하도록 선명한 비전을 너무나 기막힌 타이밍으로 목사님에게 내려 주신 하나님은 정말이지...ㅠ 나 넘 위로 받았어.ㅠ 넘나 힘 받았어.ㅠㅠ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찬양 뿐입니다. 세상 모든 언어를 찾아 보고 표현을 찾아 보아도, 할렐루야, 내 주 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주를 찬양합니다. 주 앞에 설 자격 없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렇게 때 맞춰 더할 수 없을 힘과 능력, 기도와 은혜를 주시니 내가 주의 이 신묘막측하심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어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아 주세요.
.... 는 또 기도해 버렸... ㅎㅎ
은혜를 받으니 어쩔 수 없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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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귀하신 분께서 기도해 주셨음을 안다. 내가 무슨 복을 이리도 받나...ㅠㅠ 대체 내가 어떻게 이런 귀한 기도를 받나...ㅠㅠ 감사, 또 감사합니다.💕💖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다만 기도하는 것은 이 귀하신 분의 기도를 통해 내게 주신 복과 은혜의 갑절을 그 분께 베풀어 달라는 것. 영혼육을 건강히 지키시며, 그분의 사역과 가정에 주의 한이 없으신 은혜와 능력을 베풀어 주시라는 것, 항상 예수님의 보혈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부어 지키시며 성령의 기름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라는 것, 그 기도를 드립니다. 다른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제게 허락해 주지 않으시니... 주께서 아시는 모든 기도 제목과 마음의 소원들을 주님의 사랑 안에 친히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또 소 목사님을 비롯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도 주님의 은혜가 갑절로 임하시기를, 그 모든 길을 친히 인도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넉넉히 채우시되 주 안에 귀히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한다. 한 분 한 분의 기도가 이토록 소중한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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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공산주의 깨는 기도를 하고 있다. 기도하다 보면 자꾸 시키셔. 얼른 끝내고 2033-50 달려야지! 지금도 병행하고 있긴 한데 메인은 아니어서. 앞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행하실까? 가슴이 뛴다. 막 설레. 2033-50 비전을 받았을 때 우리 오정현 목사님은 얼마나 가슴이 뛰었을까! 점점 선명하게 다가온다. 빨리 기도 분량 더 채워야겠다. 아 11시에 또 부산지방법원에서 뭔가 등기가 온다는데. 참... 여기저기서...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이다. 남은 기간 여기저기서 기도를 방해할 텐데 주께서 다 막아 주시기를. 아쟈! 달리쟈!! 달려가쟈!!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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