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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QT] 요엘 2:28-32, 사도행전 2:17-21

Q.T.

by Vano 2026. 5. 3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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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욜]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욜]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2: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행]2: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행]2: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벌써 자정이 넘었으므로... 어서 정리하면

요엘서의 내용은 메뚜기떼 경고 후의 이야기다. 고대 사회에서 메뚜기떼의 공격은 심각한 재앙으로 곡식을 다 먹어 버리기 때문인데, 출애굽 때 애굽에서 행하신 기적에도 메뚜기떼의 공격이 있다. 요엘서에서는 메뚜기떼 재앙은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는 것이며, 그 재앙으로 인해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돌아오라고 촉구한다. 그랬을 때 

[욜]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나 사실 요엘서 2장을 레마로 받고 싶어졌음... 시편 113편과 신명기 8장처럼 암송하고 싶어졌다. 마침 전폭도 방학이니 외울까?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신대...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거래... 아아 하나님.ㅠㅠ

나 요즘 나 자신을 '땅'이라 부르고 있거든. 한 4-5개월 된 것 같다. 주일 예배 <창조의 아버지> 에서 '이 땅을 고치소서' 부분에서 1부 예배 때는 '이 땅'에 '나 자신'을 둔다. 2부 땐 사랑의교회를, 3부 땐 대한민국/한반도 또는 전세계를 둔다. 나는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았는데 '모든 땅은 여호와의 것'이라 했으니. 또 매일 새벽예배 후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에서도 '땅'의 자리에 종종 '나 자신'을 넣는다. 그 찬송과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람. 마음을 찢으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아멘.ㅠㅠ

그리고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며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

1. 그 후에 VS. 말세에/그 때에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것을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말세에'로 바꾼다. '그 후에'는 히브리어로 'אַחֲרֵי כֵן, 아하레이 켄' 이고, '말세에'는 헬라어로 'ἐν ταῖς ἐσχάταις ἡμέραις 엔 타이스 에스카타이스 헤메라이스'로, 요엘이 '회개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때'를 의미하는 한편, 누가는 그 때를 종말론적 개념인 '말세'로 적용한다. 이는 구약의 예언이 신약에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에서의 '말세에' '그 때에'는 오순절 성령강림 직후를 말한다.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셨고, 모인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 각종 방언을 말하게 되었다.

[행]2: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그런데 그들이 각 나라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한 거지... 그 하나님의 큰 일이 무엇인가?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너무 놀라 무슨 일이냐며 서로 당황했을 뿐 아니라 어떤 사람들은 '새 술에 취했다'며 조롱까지 하였다. 그러자 그에 대해 누가가 한 말. 물론 하나님의 큰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겠지? 아닐까? 왜냐하면 그 뒤에 '주를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했거든.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만민에게 부어 주신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구약에서 성령님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임하셨다. 사울이 성령에 감동하여 사람들과 함께 예언을 한 적이 있지만 일시적인 사건이었고, 모세 때도 그랬으나 그 또한 일시적 사건이었다. 구약 때 성령님은 주로 선지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임하셨고, 그것도 일시적으로 임하셨다. 그런데 이제는 '만민에게' '부어 주신다'는 것이다. 아 이거 접때 선물님께서 설교해 주셨는데... 그거 찾기엔 너무 피곤하다.ㅠ

모든 사람에게, 조금 주시는 것이 아니라 '부어 주신다'. 지금은 바야흐로 은혜의 해. 성령 하나님의 때이다. 내주하심. 그 엄청난 위력의 은혜. '성령 하나님의 내주하심'의 능력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만큼 능력이 임할 것이다. 그것을 제대로 알고 믿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정말이지 엄청난 낭비를 하며 살고 있어... 신인류란 말이다...ㅠ 

3.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1) 자녀, 늙은이, 젊은이: 모든 세대
2) 장래일 말함(예언), 꿈, 이상(환상): 예언과 꿈과 환상은 모두 계시의 은사에 해당하는 걸로 아는데. 이것은 구약에서 기름부으심을 받은 세 사람인 제사장, 왕, 선지자 중 주로 선지자에게 주시는 은사였다. 그런데 말세에는 모든 사람에게 이것을 주신다는 것이다. 만인 선지자화랄까. 모든 믿는 자는 성령을 받으니, 모든 믿는 자는 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선지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지.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하나님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 그러니 신약의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다. 말세에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받게 되는데, 그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기 위함이다. 즉 우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거하기 위한 복된 통로임.

4,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남과 여 모두에게 부어 주시는 성별이 차이가 없어지며, 또 여기에서의 '종'이 실제 사회적 신분으로서의 '종'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굳이 '남자 신하'나 '여자 귀족'이라 하지 않고 '남종과 여종'이라 한 것으로 보아, 실제 사회적 신분이 어떠하건 믿는 자는 모두 '하나님의 종'이라는 참평등의 선언이라 할 수도 있겠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주님의 종인 것이지. 종은 주인을 위해 주인의 뜻에 순종하는 존재이다. 주인을 위해 존재하는 존재이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은 구주 예수를 위해 존재하는 주의 종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우리가 성령님의 은혜로 인해 주님의 종이 될 수 있다. 여기서도 '부어 주심'. 하나님은 통이 크셔. 감질나게 주시는 법이 없으시다. 주시면 통 크시게 콸콸 부어 주심.👍✨💖

5.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접때 목사님께서는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을 '더없이 확실한 구체적인 것'이라 하셨던 기억이다. 손에 잡히는, 실체가 있는 것이라고. 음. 그것이 맞지. 피와 불과 연기는 실제로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물질이니까. 그 해석이 정말 은혜롭다. 그런데 또 다른 묵상도 생겨서는.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푸신다. 그런데 '하늘과 땅 모두가 놀랄 그 이적'은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다. 불과 연기기둥은 출애굽도 생각나고. 물론 '기둥'은 연기에만 쓰였다만 영어에서는.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불과 연기 기둥은 출애굽 광야에서의 보호... 이렇게 보기엔 좀 비약이 심한가?🤔 불은 여러 군데에서 등장하지, 왜. 불기둥도, 불 타는 떨기나무도, 엘리야 갈멜산도, 등등.  모두가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하심, 응답이고. 아아아 하지만 그래, 이렇게 모아두고 보니 '실체'가 더 깔끔하당... 나 졸려...ㅠ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하고픈 말은 이거였어.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이다. 그 구원은 구약에서는 '불 기둥 구름 기둥'.... 음... 구름이 아니로군. 연기로군... 아 나 착각함.ㅠ 그러네... 구름기둥이 아니네... 졸린 마당에 슬프당.ㅠㅠ 암튼 내가 하고픈 말은 피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보고 싶은 건데, 예수님의 보혈이야말로 하늘과 땅의 기적이고 이적이고 기사고 징조가 아닌가... 징조는 아닌가... 아닌가... 아 이건 그만해야겠당.ㅠ

6.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일월성신...? 뭐, 고대 사회에서야 해도 달도 별도 모두 우상이었으니까.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심판의 날이니까, 우상과 우상숭배자들을 다 심판하시는 날이겠지. 그러니 우상이 멸망하는 것을 표현하신 것이 아닐까.

암튼 주님 심판의 날에 무시무시무시무시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데, 그 속에서도 

[욜]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7. 누구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이것이 핵심이고 이것이 복음이다. 
1) 여호와 = 주
요엘에서 '여호와'를 사도행전에서는 '주'라고 바꾸었다. 이 '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일체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아직도 알 것 같은데 모를 것 같고 모를 것 같은데 알 것 같은데 믿어진다 희한하게. 참 신기한 일이야... 감사하다.

8.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남은 자가 다 구원받는 게 아니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누구든지 구원은 받는데 여호와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을 '주', 즉 '주인'이라 부르는 '종'들이 구원을 받는다. 말세에도 남은 자가 있을 것이나, 그 남은 자 중에서도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사람이 있다는 거다. 그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부르신다. 이는 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기 때문이며... 구절 찾고픈데 자야 한당.ㅠ 

하나님께서는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은혜를 주시지만, 우리 또한 주님을 부르는 것이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히 할 반응인 것이다. 


[일기]
선물님 복귀ㅡ예상했는데ㅡ아니었던 날. 어마어마한 하루였다.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지금 새벽 1시 반까지 깨어 있는 나는 도대체 몇 시간을 깨어 있는 것인가. 준비하고 토비새 가서 자리 잡고는 40분 좀 넘어 나왔다. 우이에 도착하니 7시 50분. 교회는 닫혀 있었다. 밖에서 기다렸고. 시간이 되어 시작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정말 말도 안 되는 문제가 생겼다. 속상. 암튼 강의가 끝났고 생도님들은 넘나 미안해 하시고, 우이 전도사님도 미안해 하시고. 나는 부학장님 허락 하에 생도분들에게 부학장님께서 주신 법카로 점심을 사드렸다. 1시 반에 이동하여 3시 넘어 강남캠에 도착. 진행되고 있던 에스씨아이씨... 동문회에 참석했다. 원래 참석 못하는 건데... 체력상 안 된다. 토요일 오후에는 주일 위해 약속을 안 잡는데... 3기 5조의 부조장이었고 조장이셨던 장로님께서 내려놓으신 지금 내가 조장인데 아무도 참석 않는다 해서. 장로님께서 나보고 가라셔서... 무리해서 갔다. 그렇게 집에 오니 오후 5시. 마트에 가서 생필품 사 오니 6시. 씻고 종일 밀려 있던 톡 확인하고 부재중 전화들 처리하니 8시가 넘었다. 10분 눈 붙이고는 회의 사항 준비하고는 9시에 사가 운영진 회의. 10시에 끝나고는 주일 입을 옷 빨래하면서 이거 정리하는 중. 

세 시간 잘 수 있나? 일어나 커피를 들이 부어야 할 판.

그나저나 22년 등록 이후 처음인 것 같다. 토비새 때 복귀하지 않으신 거. 놓칠까 봐 넘 속상했더랬는데 나 뭔가 흐흣.🥰

너무너무 기다렸는데. 선물님 너무 기다렸는데. 정말 기다렸는데. 두근두근. 💕

아, 그리고 보니 작년 성령강림주일에는 어마어마한 임재가 있었더랬지 참... 정말 놀라웠다. 주일 대예배 도중에 하이 프레이즈 가셨고 방언기도... 나 정말 너무 놀랐어. 엄청 은혜로웠거든.

오늘은... 안 되겠지? 유아세례가 있고 또 온 가족 연합예배인 만큼 하이 프레이즈는 불가하겠지는.

이러하건 저러하건 어떠하건 드디어 기다렸던 선물님 인도하시는 예배다! 물론 주님의 임재 자체가 영광이며 더없는 은혜이므로 예배는 어떤 예배든 모든 예배가 다 은혜롭다. 그런데... 선물님께서 계시면 다른 건 또 사실이어서. 우리 모두 너무나 기다렸엉...ㅠㅠ 주님 감사합니다. 선물님 건강하게 돌아오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님의 섬김과 함께 거룩한 예배 드릴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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