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JLPyg00ggc
[로마서 1:1~14]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and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the gospel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regarding his Son, who as to his human nature was a descendant of David,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and who through the Spirit of holiness was declared with power to be the Son of God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Christ our Lord.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Through him and for his name's sake, w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call people from among all the Gentiles to the obedience that comes from faith.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And you also are among those who are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To all in Rome who are loved by God and called to be saints: Grace and peace to you from God our Father and from the Lord Jesus Christ.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First,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all of you, because your faith is being reported all over the world.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God, whom I serve with my whole heart in preaching the gospel of his Son, is my witness how constantly I remember you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in my prayers at all times; and I pray that now at last by God's will the way may be opened for me to come to you.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I long to see you so that I may impart to you some spiritual gift to make you strong-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that is, that you and I may be mutually encouraged by each other's faith.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I do not want you to be unaware, brothers, that I planned many times to come to you (but have been prevented from doing so until now) in order that I might have a harvest among you, just as I have had among the other Gentiles.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I am obligated both to Greeks and non-Greeks, both to the wise and the foolish.
오정현 우리 담임 목사님💖 · 주후 2026.01.25 주일예배
§ 로마서 시리즈
0. 서론 - 정결함으로 로마서를 시작합시다
1. 로마서의 산에 들어가십시다
* 로마서: 성경의 다이아몬드!✨
†로마서의 산에 제대로 들어가면
1. 로마서의 산에 제대로 들어가면 혁명적으로 삶이 변화된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한 인격과 마주치게 되기 때문
◇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로마서 1:2 ...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 예수님은 구약에서 미리 약속하신 분이다. 세상의 다른 그 어떤 종교 지도자도 이런 주장을 할 수 없다.
① 인성의 인격
로마서 1: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 인성을 지니신 인격자이시다.
② 신성의 인격
로마서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부활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신성이다. 예수님은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
☞ 바울은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의 빛: 예수님의 신성
예수님의 음성: 예수님의 인성
☞ 우리 또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바울처럼 혁명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은 사상이나 철학이 아니라, 예수님의 인격을 신뢰하고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다!
로마서 8:15 ...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역으로, 우리가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신앙은 신념과 사상으로 전락한다.
◇ 예수님의 인격
① 고통에 공감하시는 인격 - 병든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신 예수님.
② 겸손과 온유의 인격 -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긴 예수님.
③ 순종의 인격 -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순종하신 예수님.
④ 사랑의 인격 -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어 주신 예수님.
☞ 이처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교제하다 보면 나도 예수님을 인격을 닮아가게 된다.
* 바울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교제하다 보니 예수님의 순종을 비롯한 인격을 닮았을 뿐 아니라,
로마서 1:9 ...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남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인격도 갖추게 되었다.
◇ 예수님 인격의 강조하지 않을 때의 위험 (예수님의 신성+인성의 인격성을 약화시킬 수록 인간의 생각과 사상이 더 많이 들어간다).
① 자유주의 신학자
→ 주님의 부활조자 상징적으로 해석
→ 인간적인 생각이 개입
☆ 이 세상과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예수님의 인격성을 거부하는 이유
☞ 인격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인격자이신 예수님에 의해 자신들의 삶이 지배 당한다고 여기기 때문
자신들의 사상이 왕좌에 앉아야 하는데,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께 그 왕좌를 내어 드려야 하기 때문
☞ 그들에겐 자신들의 사상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인격성보다 예수님의 사상을 더 강조하는 것.
= 극단적 보수도 마찬가지이다.
☞ 인본주의 신학이 여기서 나온다.
◇ 인격의 기원은 하나님이시다.
→ 삼위의 하나님: 세 분의 인격이신 하나님.
* 예수님의 인격을 만나게 되면 우리의 죄로 인해 손상된 인격이 회복된다.
*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의 인격을 만나면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인성), 죽음의 공포도 극복하게 된다(신성).
→ 이미 결정된 것으로 우리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만나면 '선지적 사도성 Prophetic Apostleship'을 지닌 자가 된다.
로마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선지적 사도성 Prophetic Apostleship
① 선지성
→ 예언적, 선지적으로 앞날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
② 사도성
→ 철저한 실행력, 추진력
로마서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 우리: 바울과 함께 한 복음전도 팀
→ 사도의 직분 = 사도의 기능, 역할 = 사도성을 계승함
로마서 1:8 ...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 생명력 넘치는 사도성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다.
☞ 바울이 쓴 다른 서신서인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는 바울이 직접 그 지역에 가서 머무르면서 복음을 전하고 양육을 한 후에 다른 지역에 갔다가 다시 쓴 편지들이었다. 즉 바울이 이미 사역하였던 지역에 다시 격려하기 위해 쓴 서신들이었다. 반면 로마서는 로마로부터 그리스로 온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로마의 교회에 대해 말한 바를 듣고는 바울이 직접 로마에 가보지 않은 상태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언의 은혜를 받아 쓴 편지이다.
☞ 로마서를 제대로 깨닫게 된다면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 살아 보지 않은 삶에 대해서 사도적 선지성을 가지고 돌파할 수 있는 은혜를 받게 된다.
→ 바울은 마게도냐 환상을 보고 그리스에서 사역하는 것에서 끝낼 수 있었으나, 여기에 멈추지 않은 채 사도성을 가지고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서바나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리라 마음 먹었다 ☞ 돌파력
* 종교개혁자들도 자신의 구역을 벗어나지 못했으나, 모라비안 교도들은 선지적 사도성을 가지고 그 한계를 뛰어 넘어 전세계를 품으며 기도할 수 있었다.
*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기대와 떨림을 바울은 선지적 사도성(선지자의 예언력과 예지 + 사도의 추진력)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명을 감당하였다.
*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으로 인해 가슴 뛰는 선지적 사도성을 지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아멘!!!
* 지금 우리는 사도 바울의 시대보다 훨씬 믿음과 복음전도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정경이 확립되었고, 또 복음전파의 길도 훨씬 효율적이 되었다. 우리는 사도 바울보다 훨씬 강력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다.
* 삶이 어려워도 <할렐루야>를 부르면 하나님께서 실제로 찬송하게 되는 상황으로 만들어 주신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만나면 '은혜의 비대칭성'을 깨달아 '빚진 자의 심정'을 갖게 된다.
로마서 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내가 회개한 양 보다 주님께서 용서한 깊이가 훨씬 크며, 내가 헌신한 시간 보다 주님께서 날 위해 내어 주신 생명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깨달아 믿게 된다 ⇒ 내 능력으로는 도저히 주님의 이 크신 은혜를 갚을 수 없음을 깨달아 빚진 자의 심정을 갖게 된다.
로마서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값 없이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주님께 빚진 자의 심정이 된다.
→ 내가 받은 은혜는 너무 크고 내가 갚을 수 있는 것은 너무 적다 ☞ 은혜의 비대칭성
=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 = 돌아온 탕자
* 바울은 이 빚진 자의 심정의 대표적인 예
디모데전서 1:13-14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 우리 주의 은혜가 ...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고린도전서 15:9-10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
☞ 은혜의 비대칭성
* 영화 <신의 악단>에 우리 교회 나옴. 우리 목사님도 나옴. 우리 성도들도 나오고, 엔딩 크레딧에 우리 교회 분들 이름도 주루룩 나옴. 나 엔딩 크레딧 끝의 끝까지 다 보았당. 히힛. 💖
로마서 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 막힌 길도 뚫어버리는 선지적 사도성을 가지고 사역한 바울.
은혜의 비대칭성을 깨닫고 빚진 자의 심정을 가지게 되면 거룩한 책임감(거룩한 강박관념)을 가지게 된다.
→ 암에 걸린 사람이 먹기만 하면 낫는 치료약을 먹고 완치되었을 때, 자신과 같은 종류의 암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그 약을 권하는 것이 마땅하다. 폭풍 치는 눈산을 가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쓰러지고 나머지 한 사람이 조금 더 갔을 때 따뜻하고 먹을 것이 있는 안전한 오두막 초소를 발견하게 되었다면, 자신 혼자 그곳에서 편안하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가서 눈밭에 쓰러진 동료를 데리고 피난처로 데리고 가야 한다. 사막을 같이 걷다가 탈진한 동료를 두고 조금 더 갔을 때 풍성한 오아시스를 만났다면, 다시 돌아가 쓰러진 동료를 오아시스로 데리고 와야 하는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 생명의 복음을 맛 본 우리는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로마서 1:11 ...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 신령한 은사: 방언, 치유, 예언의 은사 정도가 아니라, 복음에 대한 분명한 가르침, 선지적 사도성.
선지적 사도성을 가지고 인격이 성숙하게 된 바울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인격을 깨달아 선지적 사도성을 가지게 되면 우리의 인격도 성숙하게 된다. 이렇게 인격이 성숙하게 된 사람은 빚진 자의 심정을 가지게 된다.
* 어린아이 인격의 신앙 vs. 성숙한 인격의 신앙
* 성숙의 도미노 현상!!
→ ◇ ☞ † ⇒ ☆ § ※ √ ♥ ♥ ♥ ① ② ③ ④
* 39세 때 처음 설악산 가신 목사님
어째서...? 중고등학생 때 설악산 수학여행 안 가셨어...?? 둘째 아드님 다쳐서 등에 업고 1km를 달려가신 일화는 지난 번에 살짝 들었는데, 이 때였구나. 우리 담임 목사님은 형제분들 사이에서만 자라고 또 형제만 키우셨어서 뭔가 다정하거나 자상하지 않으실 것 같은데, 이 말씀 처음 들었을 때 내가 생각하던 목사님의 이미지와 달라서 좀 놀랐다. 물론 사모님에 대해 말씀하실 때 보면 몹시 자상하신 것 같은데... 모르긴 몰라도 따님을 엄청 원하지 않으셨을까 싶고. 그래서 손녀 따님이 그토록 애절하시나 봄. ㅋㅋㅋㅋ 어찌나 서운해 하시는지 원.ㅋㅋㅋㅋ
아까 새벽얘배 후 개인 기도하다가 깊이 들어갔는데, 갑자기 눈 앞에 작은 남자 아이가 있었다. 아주 어린 아이였는데, 내 바로 앞에 서서 나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생김새가 너무 선명히 기억나서. 당연히 본 적 없고 아이답게 생긴 아이였는데. 내게 뭔가 원하는 듯, 또는 할 말이 있는 듯 팔을 뻗어 내 팔을 잡으며 나를 빤히 쳐다 보고 있었다. 복잡한 내용의 말을 하고 싶은데 그렇게 말할 줄 모르는 나이인 것처럼. 한참 나를 쳐다보길래 나도 놀라서 아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몸을 돌려 내 반대편을 바라보는데, 그쪽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구인지 느낌은 조금 알 것도 같지만 모습은 안 보인 상태로 아이는 사라졌고. 나는 가만 생각했다. 그 아이는 누구지...?
예전에 한 어린 남자아이가 강단 위에 한복 입고 서신 선물님에게 달려가 안기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어서. 오늘 본 아이는 그 아이보단 좀 더 어린 나이였는데, 같은 아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난 첫 아드님에게서 만복이 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데, 둘째 아드님에게서도 손자를 얻으시면 좋겠다 싶고. 물론 손자/손녀 다 괜찮지만 손녀는 둘이나 있으시니까. 아놔 나는 왜 선물님의 만복이까지 기도를 하고 있고 증말.ㅠㅠ 하나님 징차 선물님에 대해서는 나를 이렇게까지 탈탈 털어 사용하시고 증말.ㅠㅠ
* 로마서 8:15 ...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3부 때 목사님 8.15... ㅋㅋㅋㅋㅋㅋ 아놔 우리 담임 목사님 3부 땐 증말 매력 터지심.ㅋㅋㅋㅋ "로마서 8장 15절에" 이러시다가 갑자기 8.15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또 왜 그것을 금방 알아듣고는 혼자 터지곸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은 ?!??? 이러도 있음. 당연 알아들으셨을 텐데 '설마??'하고 있으셨겠지... 아 너무 뜬금 없으시잖음.ㅋㅋ 근데 목사님, 8.15 독립처럼 이라셨나? 잠시 생각하시더니 그렇게 연결시키시는데 아놔 증말.ㅋㅋㅋㅋㅋ 그거 말이야... 목사님이 대문자 N이시라는 빼박 증거거든. 그 순간엔 목사님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하셨을 걸? 근데 그게 iNtuition 직관이라서. 그냥 아는 거야. 뇌 속에서 그냥 연결되어 버리는 거라고. 아마도 지식의 은사는 직관을 많이 사용하여 주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금 드네.
초대문자 N으로서 나도 가끔 이럴 때가 있거든. 브라질 갔을 때 우니깜삐 재학생이 학교 안내를 하면서 벽의 한 그림 앞에서 "이 사람들이 왜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까?"라 질문을 했다. 우니깜삐 Unicamp는 우리나라의 SKY, 그 이상에 해당하는 대학임. 스무 명의 학생들과 두 분의 한국인 교수님이 함께 한 자리였는데, 어쩌면 아무도 답을 않는 거였다. 근데 난 그 질문을 받기도 전, 그 작품을 보자마자 바로 이해했거든. 내가 손을 들었고, 'para fugir da Europa'라 하자, 그 재학생이 깜놀하는 거였다. 너무 놀라더니 내 이름이 뭐냐고 물어 봤을 정도. 그러더니 그가 말했다. "학교에서 도슨트를 3년 째 하고 있지만 이 질문에 이 답을 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브라질인 학생들도 답하지 못해요. 정답입니다"라고 말했다. 교수님들과 함께 간 학생들은 우와~ 놀라며 나를 보았고, '어떻게 알았어?'라고. 근데 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이, '왜 모르지?' 싶었던 거거든 나는. 그냥 아는 거야. 모를 수가 없게 아는 거라고.
하나님 안에 있을 때면 기도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것이 있긴 하다. 왜 아는지 모르는데 그냥 알아. 지난 주만 해도 yj 집사님 회사에 역대급 곤란한 일이 있는 건데, 자초지종을 듣고는 떠오르는 말을 했는데 yj 집사님이 나더러 "집사님 우리 회사로 와!!!"라고 소리를 질렀다. 어째서 회사에 와 본 적도 없고 사람들을 만나본 적도 없는 내가 회사 내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정확하게 회사 사정과 사람들을 다 이해하고 있느냐고. 마치 회사 안에 있는 사람 같다고.
내가 말했다. "하나님이 yj 집사님에게 답을 주고 싶으셨던 건데, 나를 '나귀'로 사용하신 거지 머. 뭐라도 사용하셔야겠는데 yj 집사님이 하나님 말씀을 못 알아 들으니 앞에 있는 내 입을 열어서 하나님 마음을 전해 주신 게 아닐까? 난 나귀임.ㅋㅋㅋ" 그 말 듣고 yj 집사님 깔깔깔 넘어가고. 그러며 내게 말한다. "집사님은 기도를 많이 해서 그런가, 굉장히 지혜로워. 매번 고민이 있을 때마다 집사님은 항상 정답을 말해 줘. 정말 고마워." 어제 4부 끝나고 무려 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에 나를 데려가서 인당 8만원 가량의 슈하스꼬를 사주었다. 기도와 조언 너무 고맙다고. 브라질 연수 마지막 보름 여행 동안 이틀이 멀다 하고 거의 매일 먹었덧 슈하스꼬를 덕분에 오랜만에 실컷 먹었다.
그런 말 해주면 고맙고 기쁘긴 한데 심장에서 식은 땀이 나. 나를 의지하면 안 되는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마지막 결정의 단계에서 내게 전화를 해서 확인을 받는 yj 집사님이 걱정이 된다. 그거 집사님에게도, 누구보다 나에게 큰 해가 되는 건데. 그래서 계속 그런다. "내게는 예언의 은사가 없어요. 난 하나님 뜻 몰라. 집사님이 직접 기도해서 직접 받아야 해."
삼천포를 대단하게 타버렸지만 목사님의 8.15는 뜬금없어 보이지만 상당히 개연성 있다. 우리가 종의 영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 것은 사탄의 사슬로부터 독립한 일생일대의 사건이 맞으니까. 목사님의 뇌에선 이런 생각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그것이 순식간에 촤라락 연결되는 거거든. 근데 그것이 그 시간이 너무 짧다. 그리고 이것을 다룰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어. 순간의 위트로 처리하고 넘어가시는 건데, 그것을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야...
선물님 설교의 수많은 부분들이 이런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언뜻 들으면 명쾌하게 연결되지 않는다 여겨질 수도 있다. 목사님 설교가 어렵다거나 이해 못하겠다고 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목사님의 설교를 한 번만 들으며 복습의 정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목사님은 예수님의 징검다리 화법을 자주 사용하시거든. 예수님의 말씀도 논리적으로 따지면 생략과 비약이 아주 많다. 말이 되는 것 같은데 안 되는 것 같고 하지만 말이 되는 화법. 아시는 게 많아서 그래. 예수님도, 그 예수님을 평생 따라다니신 우리 선물님도.
* 압~빠 아버지.
ㅎㅎㅎㅎ
* 로마서 1:9 ...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남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인격도 갖추게 되었다.
3부 때는 이 중보기도하는 인격을 아주 귀한 인격이라 하셨는데. 흥, 나도 매일 목사님 위해 기도하는뎅. 히힛. 근데 머, 목사님 위해 중보기도하는 분들은 많아서. 확실히 하나님께서는 짝가정 자매님들에게 중보기도의 은사를 주실 때, 목회자/주의 종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사명을 많이 주시는 것 같다 생각해. 주변에 많으시거든. 남편 있으신 자매님들에게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뎅. 아무리 중보기도 은사가 있어도 목사님을 위한 중보기도를 '개인 사명'으로 받은 분들은 짝가정 자매님들에게서만 본 것 같음. 기도야 하시겠지만 그것을 자신의 '사명'이라 인식하는 분들은 짝가정 권사님들만. 음... 근데 난 권사님도 아닌데 왜 이러징? ㅠㅠ;; 오정현 목사님이야 처음부터 사명으로 주셨고, 그 외 다른 목사님들도 내게 관련되신 분들은 자주 생각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신다. 그리고 기도하면 간절함을 주시고.
근데 생각하면 너무 당연하긴 해. 남편 있는 자매님이 목회자님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면 좀 그렇지 않나? 남편 분께 덕이 되기 힘들 듯. 짝가정 자매님들이나 나처럼 미혼에 결혼할 사람이 아직 없는 경우에는 남편 위한 기도의 자리가 남으니까 그 자리를 주의 종들 위한 마음으로 채워 주시는 것 같다. 평소에 목사님들 보면 별 생각 없거든? 좋긴 좋지. 주를 위해 삶을 드린 분들인데 당연히 귀하시고 존경스럽고 조심스럽지. 하지만 딱히 별 마음은 없는 건데, 은사 기도를 하면 꼭 마음을 부어 주시더라. 그거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선 참 주의 종들을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신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잖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적 즐거움을 별 가책 없이 쫓아가잖아. 매순간 하나님께 모든 의식을 기울이며 사는 거, 그거 불가능에 가깝잖아. 중요한 건 그걸 해야 하는 건데, 그거 정말 힘들잖아. 목사님들이라고 돈이 안 좋겠으며 명품이 안 좋겠으며 외제차에 펜트 하우스가 싫겠느냐고. 세상적으로 떵떵거리며 사는 거, 그게 싫겠냐고. 하지만 주님의 길로 부르셨기에 어렸을 때 한 번씩들 도망 다니셨다가도 결국 하나님께 붙들린 바 되어 주의 종의 길을 걷는 거잖아. 주의 종이기에 희생해야 하는 그 수많은 것들. 술/담배는 목사님들이 주를 위해 절제하는 것에 비하면 가장 낮은 단계인 것 같더라. 아무리 화가 나도 성도들 앞에서 온화해야 하고, 아무리 욕을 하고 싶어도 항상 아름답고 기품 있는 말을 하셔야 하며, 하루 쯤 핑계 대며 멀리 떠나고 싶어도 그러실 수 없다. 심지어 훈련 교역자의 경우, 부모님 상을 당해도 서울로 올라와 훈련을 하셔야 하는,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하는 희생들. 그런 목사님들을 보면서 마음이 짠했다. 내 마음이 그런데, 주의 종들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정말 중보기도가 많이 많이 필요하신 목사님들. 목사님들은 영적 전쟁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는 분들이기에 더욱 중보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가장 많이 필요한 분은 당연 담임 목사님이다. 담임 목사님 한 명 무너뜨리면 수만 명의 성도들이 무너지니, 사탄은 누구보다 담임 목사님을 가장 강력하게 타겟으로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중보기도 은사를 주시는 자매님들 중 짝가정 자매님들에게 주로 담임 목사님을 위한 중보기도를 사명으로 주시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당연한 일이다.
* 주님이 이뻐해 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RG. 아무렴 내가 잘 RG. 하나님께서 우리 선물님 얼마나 얼마나 이뻐하시는지 누구보다 내가 잘 RGRG.ㅋㅋㅋㅋㅋ 선물님 당신께서도 어렸을 때부터 잘 아시는 사실이구낭? ㅎㅎ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가 할아버님, 아버님 때부터 목사님 집안의 가훈이었다니 ㄷㄷㄷㄷ 이런 말씀 들으면 선물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꼼꼼하게 준비해 두신 하나님의 지문이 보이는 것 같아. 선물님 한 사람을 태어나게 하기 위해 즐거이 꼼꼼하게 가문을 준비 시키신 하나님의 지문이 아름답고 따스하다.💖
* 모라비안 기도운동. ㅋㅋㅋ 안 나올 리가 엄따... ㅋㅋㅋㅋ
* 고린도전서 15:9-10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
무슨 내가 한 고백인 줄. ㅠㅠ 나는 교회를 박해한 것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하나님께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범죄를 저질렀다.ㅠ 이방신의 제사장 노릇.ㅠㅠ 회개를 시켜 주셨고 죄사함을 받았다. 그것은 확신한다. 다만 기도할 때마다 이 부분에서 내가 가슴을 쳐. 정말 너무 속상하고 너무 죄송하다.ㅠ
* 아 <신의 악단>
이 영화 보면서 '정말 저예산으로 만들었구나' 싶었는데, 저예산에 비해 내용의 깊이가 깊고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웰 메이드 무비. 밀도가 높지는 않았으나, 오히려 그랬기에 세상적인 영화들과 구별된 느낌이랄까. 자극의 자극만을 추구하는 세상적 영화들 특유의 피로도가 있지 않나. <신의 악단>은 내용의 깊이는 깊고 무겁지만, 영화 자체는 육신의 중력이랄까 죄성의 중력이랄까, 그것을 상당히 벗어나 있다. 오히려 저예산이었기에 이토록 맑고 밝은 분위기를 내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뒤에 깔끔한 영화였다. 필요 이상의 자극적인 장면이 없고, 은은하고도 진한 감동이 가득한 영화. 참 좋았다 나는.
아, 글구 이 영화 우리 교회에서 찍을 때 나도 있었어. 나도 Waymaker 같이 불렀다. 우리 교회에서 부르는 것과 가사가 살짝 달랐긴 했지만서도. 영화 보면서 선물님 나와서 웃었음. ㅋㅋㅋ 기여우심.💖🥰
* 로마서의 산에 올라왔지만 너무 피곤해서 조는 분들도 계시댘ㅋㅋㅋㅋㅋㅋ 목사님 징차 깨알 위틐ㅋㅋㅋㅋㅋ 설교 시간에 조는 사람들에 대해서까지도 절묘한 적용.ㅋㅋㅋㅋㅋㅋ 우리 목사님 은사야 ㅋㅋㅋ
* 어린아이는 무례하기 짝이 없다.ㅋㅋㅋㅋㅋㅋ 어린아이는 부모도 못 알아보고 할아버지도 못 알아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도 못 알아보고.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께 손만 까딱하며 인사하는 아잌ㅋㅋㅋㅋㅋㅋㅋ 이든은 이젠 안 그럴 거 같은뎅. 에일라였나? 둘째가 그러려나? ㅋㅋㅋㅋ 그러면서 성숙한 사람은 문 밖까지 나와 인사하며, 차가 떠난 뒤에도 고개 숙여 인사한다고.ㅎㅎㅎ 많이 서운하셨엉.ㅋㅋㅋㅋㅋ 나 그 배웅 잘 하는데. 차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며 인사해드리고 싶넹. 내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엄마가 나 어릴 때부터 그렇게 해주셨었기 때문이다. 배운 대로 하는 거.
* 성숙의 도미노 현상도 참 감사했는데.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구원 받는 사람을 더하시더라... 아직도 내 사명 말씀과 기도인 이 말씀은 23년 12월에 24년 한 해를 위한 말씀으로 강력하게 받았던 말씀이다. 그 말씀이 25년을 넘어 26년이 되어서도 올해의 말씀으로 마음에 강력하게 메아리치는데, 이제는 발자국 소리가 점점 더 다가오는 것 같달까. 이렇게 점점 가까이 크게 울리는 여호와의 군대의 발자국 소리가 뽕나무 위를 울리는 순간, 우리는 "오직 예수!! 주께 영광!!!"을 외치며 와!!!! 하고 달려 나가는 거다. 거룩한 성전을 예수님 뒤에서 목숨 다해 싸우는 것이다! 정결과 성숙. 사회의 모범과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 요즘 선물님의 설교는 거룩하다. 이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손가락이 보이는 설교이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주의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그 뜻을 이루시옵소서. 저희가 여기 있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