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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로마서 5:1~4 "복음을 깊이 깨달으면 기쁨이 따라온다 Joy Follows a Deep Understanding of the Gospel" [로마서 강해 - 11]

Sermon

by Vano 2026. 4. 13. 00:47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h58F5M4zuEE

[로마서 5:1~4]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Therefor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through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through whom we have gained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now stand. And we rejoice in the hope of the glory of God.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오정현 우리 담임 목사님💖 · 주후 2026.04.12 주일예배

§ 로마서 시리즈 
0. 서론 - 정결함으로 로마서를 시작합시다
1. 로마서의 산에 들어가십시다
2. 복음의 능력을 받아야 산다
3. 인생의 진면목
4. 내로남불 인생을 향한 복음
5. 상대주의와 형식주의를 타파하는 능력
6. 전적 부패를 깨닫는 것이 은혜의 지름길이다
7. 이제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8. 칭의: 너무 놀라워 자랑할 것이 없다
9.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10. 어둠 속의 도약
11. 복음을 깊이 깨달으면 기쁨이 따라온다


* 오정현 목사님께 인생구절인 본문
- 초5 때 예수님 영접 후 대학생 때 구원의 근거가 되는 말씀에 대한 질문을 받으셨다. 그때 이 본문이 구원의 확신을 주시는 말씀이 되었다.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 우리의 의가 아니라 믿음으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십자가 사건)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부활 사건)
십자가 사건 + 부활 사건 
십자가 사건
우리의 구원 사역에 관한 한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완벽하게 해결되었다(테텔레스타이 τετέλεσται: 다 이루었다 It is finished).

② 부활 사건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았지만 매일의 삶의 현장에서 앞으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살아가는 동안 고난과 역경 등 온갖 것이 다 있을 때 적용한다.
로마서 5장의 핵심 동사(반복): 즐거워하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다
로마서 5:2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환난 중에 즐거워하다
로마서 5:3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③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다
로마서 5:11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완벽한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 매일 삶의 현장에서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 우리의 삶에 투영되어야 하는데, 그 투영의 핵심이 '즐거움'이다. 
복음의 희락성

 

† 기쁨, 즐거움을 중심으로 한 신앙의 세 단계 
1단계: 믿음으로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수준(2절).
2단계: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는 수준(놀라운 차원) (3절)
3단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수준 (높은 고봉의 차원) (11절)

  당시 바리새적이었던 유대인들에게는 기쁨이 없었는데 주님께서는 '복음은 기쁨임'을 보여 주셨다(가나 혼인 잔치)


기쁨, 즐거움을 중심으로 한 신앙의 세 단계  
1. 1단계: 믿음으로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수준(2절). 

로마서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 믿음으로 서다 = 출애굽(12장) 당시 어린 양 피의 문설주 아래에 서다 
→ 출애굽 전 마지막 날 밤, 죽음의 사자가 생명을 취하기 위해 문 앞에 서서 날개짓을 할 때, 이스라엘 집 문설주와 문인방에 뿌려진 어린 양 피를 확인하고는 그 집을 넘어가는 순간, 그 집 안에는 믿음이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고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 피의 문설주 아래에 있는 한 죽음이 그 사람들을 넘어간다.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믿기만 하면, 우리는 어린 양 피의 문설주 아래에 서 있는 것이 된다.

로마서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 은혜에 관한 한 접근권 access을 얻는 것이다. 게시판에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을 해야 하듯, 보혈의 공로를 믿으면 은혜에 들어가기 위한 접근권을 얻게 되었다.
→ 하나님의 은혜에 접근하게 된 결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된다.
→ 예를 들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찬양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고 다가가게 되고, 그 결과 즐거워하게 된다.
☞ 은혜에 대한 접근권을 얻게 되면 거룩한 공간 이동에 의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에서 은혜를 받게 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 삶의 여러 고통 중에 은혜에 대한 접근권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쁨을 누리게 된다.
☞ 하나님 영광에 대한 찬양을 진심으로 올려 드릴 때 하나님 영광에 대한 눈이 열리며 참기쁨이 내려온다.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누리고 있다)
◇ 화평을 누리고 있다 
 Textus Receptus(received text) 공인본 번역(권위 있는 번역)에 따르면 'We have peace with God'.
→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지금 현재 누리고 있다.
☞ 우리 삶은 수많은 영적 전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쟁 중인 사람에게 있어 가장 기쁜 소식은 다름 아닌 종전 소식이다. 그러할 때 화평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로 접근하게 되면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미 누리게 됨으로써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된다. 
☞ 우리 삶의 수많은 영적 전쟁에 대한 종전 선언 + 평화를 누리게 된다.


2. 2단계: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는 수준(놀라운 차원) (3절) 
로마서 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우리가 환난/고난 중에도 즐거워하는 이유는 '알기 때문'인데, 환난이 '이루는 줄 알기 때문'이다.
→ '안다' = 명백하게 확실히 안다.
→ 세상 사람들이 고난 중에 죽는 것은 그 고난이 결론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고난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며, 인내와 연단과 소망을 '이루는 것'이다.
◇ 인내 
억지로 마지못해 참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세상을 이기는 용기를 의미한다.
 연단 Character = 인격 
신뢰할 만한 인격을 지닌 사람이 된다.
→ 얄팍한 인격이었던 사람이 환난을 통해 인내를 거치게 되면서 믿고 상담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된다.
 소망 
인격이 변화함으로써 그 사람을 만나는 사람마다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된다.

환난 + 인내 + 연단 + 소망 = 십자가
나는 고난이 좋아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 십자가의 신비를 더 깊이 알게 되었기 때문에 기뻐한다.

→ 십자가의 신비 = 하나님의 사랑
→ 십자가를 통해 주님은 자신을 깨뜨리셔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신 것처럼, 십자가의 신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니, 기독교의 핵심은 자기실현이 아니라 자기부인임을 확실히 알게 된다.
→ 더 중요한 것은, 내 능력과 힘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자아를 깨뜨림으로써 '주님이 내 안에서 일하여 주옵소서'라며 나를 주님께 전적으로 내어 드리는 것이다. 그럴 때 주님께서 내 안에서 일하신다.
☞ 세상 사람을 알 수가 없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의 기쁨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은 종착역이 아니라 과정이다. 지나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결과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삶이 견디기 힘들도록 힘들 때 십자가를 묵상하여 기쁨을 얻자!


3. 3단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수준 (높은 고봉의 차원) (11절) ☞ To be continued next week... 


 

 ◇ ☞ † ⇒ ☆ § ※ √ ♥     ② ③ ④




* 천사들의 사각거리는 날개 소리
vivid, evocative한 묘사. 마치 동화구연 같이. 1, 2, 3부 모두에서 사람들이 왜 웃는지 모르겠는데... 뜬금없이 웃으셔서들 당혹스러웠던. 성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목사님께서 자상하게 준비를 해 주신 건데. 그 묘사 안으로 들어가면 굉장히 은혜로운 건데.

순간, 출애굽 직전 이스라엘의 한 집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났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저녁에 잡아 요리한 어린 양의 고기를 다 같이 서서, 허리에 띠를 띠고 신을 신고 지팡이를 잡은 채 급히 먹고는 아빠가 그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다. 입안 가득 감도는 어린 양의 육향과 집을 진동하는 피비린내. 시간이 깊어지고 어둠이 짙어지는 때. 뭔지 모를 감당하기 힘든 무게가 세상에 내려앉고, 오싹한 소름에 온몸의 털이 곤두선다. 그때, 갑자기 어떤 집에서 어둠을 날카롭게 찢으며 비명이 솟아오르고 오열이 터진다. 오빠가 문을 열고 나가 보려 하지만 아빠가 막아선다. 엄마가 오빠와 나를 끌어안는다. 어둠을 뚫고 귀에 꽂히는 비명과 통곡소리에 덜덜 떨고 있는 내게 아빠가 다가와 꼬옥 안는다. 그 순간, 섬뜩, 뭔가가 문 앞에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전에 느낀 적 없던 공포. 알 수 없는 무게와 존재감. 뼛속까지 얼어붙을 듯한 소름. 암흑보다 더한 절대 어둠이 우리 집 문 밖을 서성인다. 뭔가를 찾고 확인하는 듯 문을 스슥, 스슥(이래서 '사각사각'이라 표현하셨구나. 맞네. 펄럭이 아니라 사각이겠네) 문지르는 날개소리가, 저 문짝 하나 너머를 채우고 있다. 저 문 하나 너머에 '죽음'이 있다. '나의 세상의 종말'이 있다. 내 세계의 파멸, 아포칼립스 apocalypse. 어린 양의 피는 충분히 묻어 있을까? 양이 부족한 건 아닐까? 더 두껍게 발랐어야 했을까? 그가 문이 아니라 창문으로 들어오면 어떡하지? 벽을 뚫고 들어오면 어떡하지?

스슥, 스슥, 문을 문지르던 소리가 드디어 문지방과 인방을 꼼꼼하게 더듬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는 이내 펄럭... 커다란 날개짓 소리와 함께 공포가 떠난다. 내 앞에 입 벌리고 있던 지옥이 나를, 우리를 떠났다.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어떻게든 성도들에게 뭐 하나라도 더 먹이시려고 또 다시 새로운 방법을 구사하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ㅠㅠ 사랑합니다.💖

* 목사님은 은혜로의 회복탄력성이 뛰어남
목사님 당신께서도 알고 계시는구나... 당연한 말인가.;; 난 알고 있었다. 22-3년 때부터 알았던 건데.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선물님의 회복 탄력성이 엄청나신 거 알겠더라. 이는, '내 양을 먹이라' 하신 주님의 명령에 충성하기 위해서이신 것 같다ㅡ고 나름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예배 직전이나 예배 도중에 충격을 받는 일이 있으셨다 치자. 그러나 예배는 계속 진행되어야 하고,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으므로,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인간적 실망이나 좌절을 속히 극복하고 성도들이 은혜 받도록 인도하셔야 한다. 그래선지 잠시 흔들리시는 모습을 보이시더라도 금방 회복하시더라. 적어도 다음 예배 때는 말짱하게 회복해 오시더라. 그 모습 보고 몇 번이나 감탄했는지 몰라.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실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앞에 말한 것 같이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대한 충성심이라 나는 결론 지었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감정까지도 배설물로 버리시는 결단력. 그래도 감정형이시니 예배가 다 끝난 후 집에 가시면 힘드시겠지. 하지만 적어도 예배를 섬기시는 중에는 개인적 감정을 버리시고... 자기를 철저히 부인하고 주님께만 온전히 집중하시더라. 하나님의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께만 온전히 집중할 때 자신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기 감옥'이라 표현했는데, 작년 초에도 이것이 나의 가장 큰 기도 제목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정말이지 나의 감옥에서 벗어나는것이 어찌 그리 힘든지. 자기부인을 통해서만 벗어날 수 있는데 그것이 정말 너무 안 되는 거다. 평소엔 괜찮아. 그런데 감정적 충격이 가해지면 휘청휘청하며 철컹철컹 감옥문이 열리고 내 손발에는 수갑이 채워진다. 정말이지 미칠 노릇이야. 주님을 보면 되는데. 주님만 보면 되는데. 난 아직 한참 멀었다.ㅠㅠ 

그래서 선물님이 너무나 부럽고 또 아름답다. 훈련 잘 된 주의 종은 이런 모습이구나ㅡ싶고. 어서 본받아야 하는데. 눈 앞에 보이실 때 좀 더 분발해야 하는데. 나도 따라가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제자다움을 갖추어야 하는데. 자기부인 아...ㅠ 주여!!!😫😫😫

* 환난 + 인내 + 연단 + 소망 = 십자가
오정현 목사님의 설교에는 항상 피의 십자가가 있다. 항상 복음의 핵심에 닻을 내린 설교. 그래서 피의 복음의 강력한 은혜가 임한다.

* 우리 삶은 수많은 영적 전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쟁 중인 사람에게 있어 가장 기쁜 소식은 다름 아닌 종전 소식이다. 그러할 때 화평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로 접근하게 되면 하나님과의 화평을 이미 누리게 됨으로써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된다. 
영적 전쟁의 승리자는 하나님이시다. 내 힘으로는,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원수 사단을 이길 수 없다. 사단을 전적, 완벽 통치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그러니 그 하나님과 화평할 때, 사단을 압도적으로 이기시는 하나님 편에 서게 되므로 나 또한 사단을 하나님의 힘으로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그러니 하나님 편에 서 있을 때 무조건 승리하게 되는 전쟁은 더 이상 의미나 영향력이 없으며, 그러므로 고난의 전쟁 또한 아무 문제가 안 된다. 하나님 편에 선 자에겐 오직 승리뿐이니, 고난 중이든 언제이든 기쁨을 누리게 된다.

*

예습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고. 예습하고 설교를 통해 확인할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오정현 목사님과 나의 묵상의 결정적 차이는 '사람'이다. 내 묵상에는 '사람'이 배제되어 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원리'에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앎에의 쾌감은 있으나 정서적 위로는 없다. 오정현 목사님의 묵상에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도 당연히 깊으시지만, 그것에서 그치는 법이 없다. 반드시 '사람', '성도'에게로 그 방향이 향한다. 그래서 묵상한 이 내용이 우리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의 삶에 어떻게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이 설교의 메세지를 통해 삶의 문제들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더 나아갈 수 있을까. 하나님을 더 의식할 수 있을까ㅡ가 항상 목사님 묵상의 결론이더라. 이것이 바로 '목회자'이다. 목자의 심정으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주님의 양인 우리 성도들에게 말씀을 직접 먹이시는 목자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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