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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로마서 5:5~11 "참 사랑의 신비에 반응하는 효자 효녀들 Devoted Children Responding to the Mystery of True Love" [로마서 강해 - 12]

Sermon

by Vano 2026. 5. 20. 21:45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bDMiT_ZkkdY&t=5s


[로마서 5:5~11]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You see, at just the right time, when we were still powerless, Christ died for the ungodly.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Very rarely will anyone die for a righteous man, though for a good man someone might possibly dare to die.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Since we have now been justified by his blood, how much more shall we be saved from God's wrath through him!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For if, when we were God's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him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how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through his life!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Not only is this so, but we also rejoice in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we have now received reconciliation.


오정현 우리 담임 목사님💖 · 주후 2026.04.19 주일예배

§ 로마서 시리즈 
0. 서론 - 정결함으로 로마서를 시작합시다
1. 로마서의 산에 들어가십시다
2. 복음의 능력을 받아야 산다
3. 인생의 진면목
4. 내로남불 인생을 향한 복음
5. 상대주의와 형식주의를 타파하는 능력
6. 전적 부패를 깨닫는 것이 은혜의 지름길이다
7. 이제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8. 칭의: 너무 놀라워 자랑할 것이 없다
9.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10. 어둠 속의 도약
11. 복음을 깊이 깨달으면 기쁨이 따라온다
12. 참 사랑의 신비에 반응하는 효자 효녀들


로마서 5:5b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부은 바 됨이니
→ 로마서에서 처음으로 '사랑'과 '성령의 본격적 사역'이 나오는 부분.
로마서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사랑의 종류 
① If Love: 조건부 사랑: 만약 ~ 하면 사랑한다.
② Because Love: 이유 있는 사랑: ~ 하므로 사랑한다.
In spite of Love: 양보/역접의 사랑: ~ 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

로마서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 바 된 신비의 예
- 양화진 선교사 묘지: 미국 또는 당시 선진국에서 전도유망하던 젊은이들이 선교사로 조선에 와서 평생을 섬기다 죽은 것.

에베소서 3:18-19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 5:20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로마서 5:11 ...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목자의 심정을 깨달은 신학적 바탕이 하나님의 화목사상은혜사상이다.

◇ 하나님의 화목사상
속죄소의 은혜 - 속죄소 위에 어린양의 피가 뿌려진 힐라스테리온: 화목사상
→ 율법 위에 하나님의 화목사상으로 인하여 속죄의 피가 뿌려진 것.

로마서 5:10b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로마서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Already와 Not Yet 사이를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은 바를 깨닫고 거기에 걸맞는 사람답게 살아가야 한다.

로마서 5:11b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보지 않아도 사랑하는 기쁨이요, 얻지 않아도 누리는 기쁨이며, 고난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기쁨이다.
이 세상은 보면 믿겠다고 말하지만, 복음은 믿으면 보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세상은 무엇을 가지면 기쁘겠다고 말하지만, 복음은 주님이 함께 계시면 이미 기쁘다고 말한다.

베드로전서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 인간의 낮은 차원의 언어가 높은 차원의 존재론적 기쁨을 담을 수 없다.
이 세상의 법칙은 수확체감의 법칙이나, 복음의 법칙은 수확체증의 법칙이다.

우리의 작은 마음이 기쁨의 주인이신 기쁨의 태양 같은 예수님을 품으면, 우리 마음은 기쁨의 대낮으로 바뀌게 된다.
신앙은 의존과 순종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원에 참여하는 것이다. - 오정현 목사님

네모 칸 속에 있는 문장 중 따로 출처를 적지 않는 것은 모두가 오정현 담임 목사님의 말씀이지만, 위의 신앙에 대한 정의는 아주 특별한 것이어서 따로 적었다.

로마서 5:7-8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목사님의 어린 시절: No Bible No Breakfast - 생존 위한 성경 읽기: 인과응보의 두려운 하나님.
→ 다소 어두웠던 어린 시절 신앙
→ 그러다 하나님의 '불구하고 사랑'을 깨닫게 된 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할까? 더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사랑할까?'를 생각하시게 됨.
* 이 주일에 나와야 해서 교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해서 나와야 한다.
* 하나님은 무엇을 가장 안타까워 하실까?
→ 이렇게 우리를 위해 퍼부어 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사랑을 믿지 못하고 희석하고 불안해 하는 것.

적용: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할까? 
1.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라 
세상의 첫사랑은 수확체감의 사랑이지만, 주님의 첫사랑은 수확체증의 사랑이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욱 사랑하게 된다.
→ 에베소 교회는 당시 가장 큰 문제였던 이단 율법주의와 영지주의 둘 다를 타파하고 진리를 지킨 영광스러운 교회였다. 그러나 그 교회가 첫사랑을 잃었다.

요한계시록 2:4-5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창세기 29: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 주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되면 우리 삶이 날마다 기쁨의 잔치가 된다. 신앙의 축제성, 기쁨의 잔치성.

느헤미야 12: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 ☞ † ⇒ 
☆ § ※ 
♥      ② ③ ④





* Ending-give ㅋㅋㅋㅋㅋ 끝내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이것만 기억하진 않아요... 다만 이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ㅋㅋㅋ 아놔 나 이거 방금 검색함 ㅋㅋㅋㅋ 안 나옴 ㅋㅋㅋㅋ 설마 징차 우리 목사님 오리지널 생성단어이신 거임????? ㄷㄷㄷㄷㄷ 스얼마... 아 증말?? 이렇게까지 감각적이시라구???? 우리 담임 목사님 감각 젊으신 거야 우리 다 알지. 그런데 이 정도루...????? 누군가... 사용했겠지... 로또는 순수하게 목사님 작품인 거 안다. 우리 목사님은 성경을 소리 내어 많이 읽으셨으니깐. 요즘도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소리 내어 읽고 계실 걸. 근데 엔딩기브는 성경이 아니잖아... 아 그래 비본질적인 거긴 한데 신기해서.ㅎㅎ

* '내가 잘못하면 하나님이 나 미워하시죠?' '그래, 미워한단다' ㅡ 답하신 참 이상한 주일학교 선생님.😑
* 목사님의 어린 시절: No Bible No Breakfast - 생존 위한 성경 읽기: 인과응보의 두려운 하나님.
→ 다소 어두웠던 어린 시절 신앙
→ 그러다 하나님의 '불구하고 사랑'을 깨닫게 된 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할까? 더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사랑할까?'를 생각하시게 됨.
음... 목사님께서 신앙의 희락성과 기쁨의 잔치성을 유난히 강조하시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 어린 시절 신앙이 무거우셨구나. 그 당시 서울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부산에서는 '회개'를 강조하는 설교가 많았던 기억이거든. 나는 왜 신앙이 무겁지 않았나. 아마도 부모님이 안 믿으셨기 때문이었겠지. 그저 교회 갈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쁠 뿐이었으니까. 그런데 목사님은 그런 면에서 나와 정반대점에 계셨구나. 집이 교회였기 때문에? 본당과 벽 하나 옆이었다고 하셨는데. 매일 예배당에서 기도를 하셨겠지. 매일 새벽종을 어린 시절부터 치셨어야 했으니. 조금 늦잠 자서 종을 못 쳤다고 종탑에 묶어 두셨다셨으니 참...

나는 늘 모태신앙들이 이해가 안 갔다. 세상에 엄마가 교회에 가라고 깨우신다니. 그런데도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다니. 나는 교회 간다고 집에서 쫓겨나고 혼이 났는데. 어린 시절 나는 늘 모태신앙들이 부럽고 또 서운했다. 그들이 그토록 귀찮아하는 엄마의 기도, 세상에서 가장 귀한 모태신앙 나한테 주지. 나라면 기뻐서 춤을 추며 교회에 갈 텐데, 하며.

그런데 목사님은 모태신앙의 다른 끝에 계셨구나. 모태신앙인 데다가 pk, 그것도 꼬장꼬장한 부산 예장합동 pk 중에서도 나실인에 해당하는 훈련과 헌신이 어릴 때부터 기대되었던 pk로서의 부담과 짐. 그것도 당시 경상도 집안의 장손의 무게. 집안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겸상을 하는 존중만큼이나 무거운 집안의 무게가 어릴 때부터 목사님의 어깨를 짓눌렀을 것 같다. 스무 살 때 건축비를 마련해야 하셨으니... 목사님의 일화를 들으면 나는 정말 어리광쟁이이고 철부지였다. 아직도 그러하고. 부끄럽다. 어릴 때부터 목사님에게 지워진 삶의 무게는 나의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거웠던 것 같다. 그것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전적으로 의지, 순종하여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원에 참여하게 되신 것. 그것이 목사님의 피 토하는 고백이로구나... 숙연해진다.

* "찬양대도 마찬가지야!" "..." "마찬가지, 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난 정말이지 왜 이렇게... 목사님의 이런 개그코드 어쩔.ㅠ 왜 때문에 이토록 내 취향이신 건지 증말.ㅠㅠ 아 너무 사랑스러우심.ㅠㅠ

* 라일락 피는 어느 날 
라일락은 백합과 함께 내 최애 꽃인 건데, 요즘은 목사님께 빼앗긴 듯. 방황하던 내내 나는 세상의 모든 꽃이 라일락이기를 진심으로 바랐더랬다. 5월, 길을 걷다 아주 짧은 기간 피는 라일락 향이 나면, 그 자리에 멈춰 서서 고개를 위로 들고는 라일락 향을 한참 동안 맡을 정도로 라일락을 너무나 좋아했던 건데, 요즘은 '라일락' 하면 '목사님께서 사모님을 처음 만난 날'이 떠오르지 뭔가.😓 내 라일락... 을 목사님께 빼앗긴 이 기분.ㅠㅠ😩ㅋㅋ

* '좀 덜 생긴' 레아를 주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아주 짧은 순간에도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목사님의 이런 표현이 난 참 좋당.💖


* 인간의 낮은 차원의 언어가 높은 차원의 존재론적 기쁨을 담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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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님 5월 30일에 복귀하시겠지. 근데 막상 나는 그날 토비새에는 자리만 맡아 놓고는 시작하자마자 사라져야 함. 하필 그날이 내가 유일한 본캠 파송 운영진으로 섬기고 있는 강북우이 거점캠퍼스에서 한 학기당 한 번 있는 오픈강의가 있는 날이거든. 우이교회 성도님들이 초대되어 참석하기 때문에 교수님 의전을 내가 해야 한다. 9시 시작이니 최소한 8시 전까지는 도착해 있어야 하고, 나는 아마 더 일찍 도착하고 싶을 거고... 속상해라... 기다리고 기다리는 선물님 복귀날인데.ㅠㅠ 넘넘넘넘 속상하다. 2학기에는 선물님 온전론 강의도 취소되었고.ㅠ 지방캠퍼스 생도님들이 선물님 직강 얼마나 얼마나 좋아하는데.ㅠ 얼마나 사모하시는데들.ㅠㅠ

요즘은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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